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한글 중 사라진 글자가 있었다고??
안녕하세요. 김지율 기자입니다.
오늘은 한글 중 사라진 글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한글은 조선의 4대 왕인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세종대왕님께서 만드신 한국의 문자이며, 한글의 자음은 14자 ( 사라진 글자 미포함 ) 모음 10자입니다. 최초 세종대왕님께서 한글을 만들으셨을 때 한글의 이름은 '훈민정음'(訓民正音)이라고 합니다. 훈민정음의 뜻은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이제 제목의 대한 내용으로 들어가겠습니다.
한글의 원래 옛날부터 있었던 문자는
( 출처 : 지식채널 e )
이 문자들이였다고 합니다.
현재 모음은 우리가 다 알고 있는 것들입니다.
그런데, 왜 자음중에서 이상하게 인생에서 처음보는 4개가 있는 걸까요?
( 출처 : 지식채널 e )
바로 이것들입니다.
이것은 사라진 문자들입니다.
이중에서 제일 먼저 사라진 글자는 아래아 ( 맨 오른쪽 ) 이 1912년 보통학교용 언문철자법으로 사라졌다고 합니다.
그다음에 1933년에 조선어학회 한글맞춤법통일안에서 반시옷, 옛이응, 여린히읗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오늘날 쓰이지 않는 훈민정음의 4글자는 모든 소리는 물론, 정확한 외국어 발음과 표기를 가능하게 하는 글자였다고 합니다.
이것에 발음은 제가 이 기사에서 녹음을 하는 방법을 잘 몰라서
https://www.youtube.com/watch?v=9a34V5g8qM8로 가시면 알 것입니다.
이상, 김지율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10.10
처음 만들어질 당시의 한글과 지금의 한글은 조금 다르긴 하죠. 4가지 글자를 지금은 쓰지 않고 있지요. 기사로 보기에는 조금 내용이 적은 게 아쉽네요. 조금 더 내용을 보완하고, 글의 마지막에는 지율 기자의 생각이나 글을 통해 전달하고 싶은 것을 한 두 문장으로 정리하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