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이런 초능력은 싫다!! TOP 5!!
안녕하세요!! 최동욱 기자입니다.
여러분, 초능력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 해보셨나요?
아마 한 번쯤은 해보셨을 겁니다.
그런데 제가 오늘 소개할 것은 가지면 안 좋은 초능력들을 소개해 볼 건데요.
그럼 함께 알아보시죠!!
출처: https://m.blog.naver.com/wkdbska77/60208376448
출처: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avidz47&logNo=220713472185&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TOP 5: 상대방의 생각/마음을 알아내는 초능력 (독심술)
여러분, 엑스맨의 프로페서 X를 아시나요? 프로페서 X는 상대방의 마음이나 생각을 읽고, 정신적으로 공격을 가할 수 있는데요. 여러분도 사람들의 마음을 읽고 싶지 않나요? 저도 가끔씩 그런 생각이 들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안 좋은 점도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자신에게 긍정적이지는 않을 것이라는 거죠.
어떤 사람들은 자신이 이상하다고 생각하며 욕할 수도 있고, 자신을 저주할 수도 있습니다.
평소 같으면 그냥 넘어갈 일이 초능력이 생기면 이런 안 좋은 문제를 마주치게 되는 것입니다.
프로페서 X도 이 단점 때문에 꽤나 고생을 했었습니다.
저도 이런 일을 겪기는 싫네요. ㅎㅎ..
출처: https://ko.wikipedia.org/wiki/%EC%97%BC%EB%A0%A5
TOP 4: 정력/정신력을 쏟아 어떤 걸 들어올리거나 조작하는 초능력 (염력)
영화에 나오는 히어로들의 대표적인 초능력, 염력인데요. 이런 염력이 있으면 저 멀리 있는 리모컨도 손쉽게 잡을 수 있고, 자기 몸을 염력으로 들어서 횡단보도를 기다릴 필요가 없이 바로바로 날아갈 수 있을텐데 말이죠.
그런데 이 초능력도 결정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바로 정신력을 쓴다는 것이죠.
정신력을 쓰는게 무슨 문제냐고요?
여러분, 정신력, 기력이 약한 분들도 있겠죠? 그런 분들이 염력을 사용하면 온몸에 기운이 쫙 빠질 겁니다.
자신을 한 몇 초 들면 쓰러질 수도 있습니다.
정신력이 강한 사람도 굉장히 힘들겠죠.
너무 심하면 죽을 가능성도 있는데...이런 초능력이 과연 필요할까요?
출처: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18637
TOP 3: 텔레포트 초능력 (순간이동)
여러분, 다리가 아프거나 걷기 힘들 때 딱! 하고 순간이동을 하고 싶다는 생각 안 드셨나요?
이 초능력도 단점이자 위험한 점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집에 가고 싶다고 생각을 해봅시다.
그럼 여러분들은 딱 하고 갈 수가 있어요.
하지만 집 안 중 어디로 갈지 제대로 생각을 안하면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순간이동을 집에 있는 벽으로 할 수도 있는 거죠.
그럼 벽에 낍니다...으... 생각만 해도 끔찍하죠...?
출처: http://www.hani.co.kr/arti/PRINT/896237.html
TOP 2: 모든 것을 기억하는 초능력
여러분은 어과동에 기사를 쓰고 싶습니다.
하지만, 기사 주제가 기억이 안 나죠.. 그럴 때 너무 고통스러운데요.
모든 것을 기억하는 능력이 있다면 좋지 않을까요?
하지만, 이것도 결정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안 좋은 기억을 모두 기억하게 된다면?
부끄러운 기억, 나쁜 기억, 무서운 기억 등등 모두 기억하면 정말 힘들겠죠?
위에 나와있는 능력들 중 가장 무서운 능력인 것 같습니다.
출처: https://namu.wiki/w/%ED%88%AC%EB%AA%85%EC%9D%B8%EA%B0%84?rev=191%3Fnoredirect%3D1
대망의 TOP 1! 투명인간이 되는 초능력 (은신술)
이건 거의 모든 분들이 아실 것 같은데요.
음식을 못 먹고, 옷을 못 입고, 앞을 못 본다는 것입니다.
자, 여러분의 몸은 투명해집니다.
만약 몸이 투명해진 상태로 밖에 나가고 싶다면, 음식을 하나도 먹으면 안 됩니다.
음식을 인체의 일부가 아니니까요.
게다가 옷도 몸의 일부가 아니죠. 그래서 옷도 못 입습니다.
그리고 가장 결정적인 문제인 앞을 못 보는 것은 이 이유 때문입니다.
외부 사물의 모습이 영상으로 맺혀야 앞을 볼 수 있는데, 망막이 투명해지면 절대 앞을 못 보기 때문이죠.
오늘은 이렇게 가지면 안 좋을 초능력들을 소개해 보았는데요.
재미있으셨다면 추천과 댓글 부탁드리고요.
지금까지 최동욱 기자였습니다.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10.13
초능력이라는 주제 자체가 객관적인 주제라고 보기가 조금 어렵기 때문에, 글의 내용도 주관적인 동욱 기자의 느낌이 대부분이네요. 초능력에 대한 주관적인 생각을 담은 글인데, 글의 내용의 신선함이나 흥미로운가를 생각했을 때 조금 아쉬움이 있어요. 초능력은 보통 영화나 드라마 소설에서 접하게 되는데, 이런 미디어에서 나오는 초능력 이야기라던가 조금 더 객관적인 자료를 기반으로 하는 주제였다면 더 좋을 것 같네요.
((제가 말한건 인간이 자신 스스로 순간이동을 하는걸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