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의 위험성

2020.10.17

안녕하십니까! 한윤수 기자입니다. 포켓몬스터 기사로 또 다시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마그비, 거북왕, 잉어킹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그비 진화형





출처: 노페인노게임



 



왼쪽부터 마그비, 마그마, 마그마번입니다. 불포켓몬 마그비는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엄청나게 무시무시한 포켓몬입니다. 도감에 따르면 마그마와 비슷한 혈액이 몸속에 흐르고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 600도에 가까운 화염을 내뿜는다고 합니다! 이는 실제 용암과 비슷한 온도이니, 궈엽다고 만져주면 바로 잿가루가 되어버리겠네요.



 



거북왕



 





출처: 나무위키



이 거북왕은 충분히 세 보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있었다면 마그비보다 훨씬 강력했을 겁니다.



물은 무려 볼링공도 뚫을 수 있거든요.



https://youtu.be/dIYvdAO02-w



여기로 들어가시면 물의 위력을 충분히 느끼실수 있을겁니다. (동영상 붙이는 법을 몰라서 링크 담)



정말 어마어마한데, 저런 압력의 물이 대포로 발사가 된다는 상상을 해보면 정말... 포켓몬 배틀은 잔인하기 짝이 없는 행위입니다.



그럼 배틀광 지우도 잔인한 사람이 되겠네요....@.@;



실제로 해외 물줄기에 의한 부상 사건 기록을 보면 3,700PSI의 압력에 맞고도 거의 사망에 이를 뻔했다고 하니 거북왕이 실제로 존재했다면 눈에 보이자마자 도망쳐야 했겠습니다.



 



잉어킹





출처:노페인노게임



 



흔히 알고있는 포켓몬 잉어킹입니다. 게임에서는 도감 완성을 위해 잡고 버리는 많이 안좋은 포켓몬이지요.



하지만 그 잉어킹조차도 현실에선 무서운 존제입니다. 백련어라는 물고기가 있습니다. 수면 위 약 3~4m 높이로 점프를 하는 물고기들로, 낚시 등을 하던 사람들이 점프하는 백련어에게 부딪혀 얼굴 뼈가 부러지거나 정신을 잃는 경우도 생긴다고 합니다. 쓸모없기로 유명한 잉어킹이지만 약 2m 정도는 점프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잉어킹의 몸무게 10kg.. 10kg짜리 아령이 물속에서 튀어나와 머리에 맞는다면... 금세 하늘나라로 가겠군요.....



포켓몬 세계에서는 그 어느 곳도 안심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오늘은 마그비, 거북왕, 잉어킹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포켓몬이 현실세계에 있다면 지구가 아수라장이 되겠군요......



'포켓몬이 현실세계에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분명 있을텐데, 그런 분들은 이 기사를 보고 마음을 바꾸시면 좋겠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10.19

포켓몬 캐릭터나 내용을 개인적으로 잘 모르는데, 윤수 기자의 글로 볼 때 각 캐릭터의 특징이나 소재가 조금 자극적인 부분이 있는 것 같네요.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의 특징을 정리한 점은 좋았는데, 기사의 주제로 보기에는 조금 아쉬움이 있었어요. 다양한 주제로 글을 써 보되, 글의 주제를 많은 친구들에게 흥미가 되면서도 유익한 주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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