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만화의 필수 준비물, 스크린 톤

2015.06.01

스크린톤이라는 것을 아시나요?


스크린톤은 1990년대 만화에서 자주 사용되었습니다.


손그림으로 흑백만화를 그리던 시절이었지요.


명암이나 실제로 그리기 어려운 그림을 그릴 때,


모래나 아지랑이, 또와리 효과 등을 나타낼 때에는 스크린톤을 썼죠.


 


스크린톤을 붙이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1. 스크린톤을 붙이고자 하는 그림보다 큰 크기로 재단한다.


2. 그림 윗면에 붙인 뒤, 커터칼로 톤을 붙이지 않을 그림 테두리를 따라 깎는다.


3. 스크린톤을 떨어지지 않게 다시 문지른다.


이렇게 하면 단단하게 붙일 수 있습니다.


 


스크린톤의 단점은 무엇일까요?


스크린톤은 뾰족한 부분에 붙이면 잘 떼어집니다.


그리고 스크린톤은 비싸서 스크린톤을 사려면 돈이 많이 듭니다.


 


스크린톤은 비싸지만 표현을 하는 데 많이 쓰였습니다.


지금은 많이 쓰지 않지만 아직도 쓰고 있는 만화가들이 있습니다.


스크린톤은 사라지면 안 될 만화 필수품이니까요!


 


글쓰기 평가현수랑 기자2015.06.02

스크린톤 자체에 대한 설명이 더 있으면 좋겠어요. 예를 들어 다양한 무늬가 그려져 있는 투명한 스티커 같은 것이라는 설명말이죠. 최근에는 스크린톤을 많이 쓰지 않는 이유에 대한 설명도 더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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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신기하네용!!
신기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