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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고래의 놀라운 집단지성
안녕하세요.김희웅 기자입니다.
오늘은 범고래의 놀라운 집단지성 대해서 알아볼 것입니다.
해양 생태계에서는 생태계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최고 포식자를 한 종만 고르긴 어렵습니다.하지만 확실한 것은 범고래가 먹이 사슬 꼭대기에 있다는 것입니다. 범고래는 전략을 세워 집단으로 사냥을 합니다. 범고래는 집단 지성을 발휘해 그 어떤 먹잇감도 정복할 수 있습니다.
범고래는 서로 소통하며 떼 지어 움직이므로 혼자 움직이는 것 보다 더 유리 합니다.범고래들은 주로 상어나 가오리를 먹이로 삼습니다. 범고래가 상어를 사냥할 때 서두르지 않습니다.그 이유는 자신의 새끼를 보호하고 상어에게 물리지 않으려고 그런 것입니다. 범고래는 꼬리치기를 해서 물속으로 충격파를 보내 상어를 의식을 잃습니다. 그후 범고래들은 상어를 사냥합니다.그다음 새끼들은 차례로 죽은 상어를 먹습니다.
출저:유튜브
일부 전문가들은 새끼 범고래들이 이와 같은 방법으로 사냥을 배운다고 주장합니다. 연구원들은 드론으로 범고래가 상어를 새끼들에게 전수하는 성체 범고래를 찍습니다.드론을 통해 성체 범고래들은 먹이를 과시하면서 잡은 상어를 새끼들에게 보여 줍니다. 타이가 샤크 또는 뱀상어라고 하는 상어 세계에서 최고의 포식자 입니다.이빨도 날카로운 타이가 샤크를 범고래 3마리가 이겼습니다.
범고래들이 상어를 지치게 만들어서 힘을 뺍니다.범고래들은 타이가 샤크를 바로 기절 시킵니다.범고래들은 상어를 뒤집으면 본능적으로 기절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것을 바로 긴장성 부동 상태라고 합니다.
출저:네이버
지금까지 김희웅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10.19
<범고래의 놀라운 집단지성>이라는 제목으로 범고래의 특징을 재밌게 풀어낸 글이네요. 내용도 흥미롭고, 주제도 구체적으로 정한 점이 좋았어요. 그런데 글의 마지막에서 조금 아쉬움이 있네요. 글을 쓰다가 갑자기 끝나버린 느낌이 들었어요. 글의 마지막에서 자신의 생각을 담아 정리하는 문장이 한 두 문장 있었다면 훨씬 자연스러운 마무리가 되었을 것 같아요. 몇 군데 띄어쓰기 실수한 곳은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해 두었으니까 확인하길 바랄게요.
[정복할수] → [정복할 수], [사냥할때] → [사냥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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