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위협하는 무서운 폭군 '메르스'! 메르스의 대한 정보와 예방법

2015.06.03

 안녕하세요? 요즘 따라 여러 일 때문에 걱정이 많으시죠?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 중에서도 제가 오늘 알려줄 정보는 바로 요즘 유행하는 '메르스'입니다. 과연 어떻게 감염이 될지, 어떻게 하면 예방을 할 수 있을지, 지금 부터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메르스는 중동 지역의 동물들에게서 옮겨온 질병인데요, 2003년 사스와, 작년 에볼라에 이어서 가장 강력한 질병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오기 전에도 중동 지역은 한창 메르스로 큰 위기를 겪고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 옮겨온 것도 중동 지역으로 여행을 갔던 한 여행객이 여행을 다녀온 후 부터 였습니다. 그 때부터 메르스의 악몽이 시작된 것이죠. 지금 현재 메르스는 첫 여행객이 걸린 1차감염, 여행객 때문에 메르스의 걸린 2차감염, 여행객에게서 메르스가 걸린 사람과 접촉한 3차감염까지 나타난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보건당국은 처음에 "더 이상의 악몽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3차감염을 최대한 막도록 하겠습니다. (2차감염까지 진행 되었을 때 한 말입니다.)" 라고 설명했지만 이미 3차감염까지 확산된 상태입니다. 현재 격리조치된 사람과 양성반응을 보인 사람들을 모두 합치면 이미 700명이 넘은 상태인데, 이대로 가다가는 국민들이 모두 메르스의 걸리는 최악의 사태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럼 생활 속에서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요? 지금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이미 메르스 감염자가 많은 중동 지역으로 여행을 가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메르스 감염자가 없는 곳에 간다고 하더라도 낙타나 여러 동물들로 인해서 감염될 수 있으니 중동 지역은 가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다음은, 손을 자주 씻는 것입니다. 손을 잘 씻으면 메르스 뿐만 아니라 다른 질병의 70%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단, 손을 물로 씻거나 수건으로 닦지 않으면 물기가 그대로 남아있어 오히려 세균들을 더 늘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합니다.

마지막은, 가급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입니다. 메르스는 직접 접촉하지 않아도 '공기 중 감염'이 가능하기 때문에 마스크를 쓰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물론 메르스 바이러스 중 작은 세균들은 마스크를 뚫고 코나 입 속으로 들어갈 수 있으나 마스크를 쓰면 큰 세균이나 바이러스들은 침투하지 못하도록 막을 수 있습니다.


 메르스 환자는 이미 3차감염까지 이어졌으므로, 더 이상의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보건당국의 확실한 대책도 필요하지만, 우리도 실생활에서 가능한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할 수 있는 예방도 필요합니다. 적절한 예방과 증세 알아두기로 메르스 확산을 막을 수 있습니다. 모두모두 메르스 조심하세요!

글쓰기 평가현수랑 기자2015.06.04

조목조목 잘 쓴 기사예요. 하지만 가장 큰 오류가 있어요. 바로 바이러스와 세균에 대한 혼동이죠. 기사 내용 중 <바이러스 중 작은 세균들은 마스크를 뚫고 코나 입 속으로 들어갈 수 있으나>부분은 오류가 있어요. 세균과 바이러스는 전혀 다르고 바이러스는 세균과 달리 아주 작은 입자예요. 이참에 세균과 비이러스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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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저두 지금 언제 어디든지 마스크 쓰고 다니고 손 씻고 다녀요..
외출은 주로 삼가해야 된대는데 노는 것은 포기할 수가 없어서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