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박선후 기자입니다~! 최근에 알게 된 과학이 물 부족을 해결해 사람을 살리는 두 가지의 시스템을 여러분께 소개하려고 해요~!

https://images.app.goo.gl/FYoszRWhzd4HXD5m7

이 이상한 물체는 ....sollar ball 이라는 마법의 물체에요~! 물의 상태 변화 중 응결 원리를 이용해 만든 것인데요. 응결은 이 이미지 처럼

차가운 액체 주변에 있는 공기 즉, 수증기가 주변의 온도가 낮아지면서 물체 주변에 달라붙어 물방울이 생기는 현상을 말해요!!

아프리카나 더운 물 부족 국가에서는, 심한 햇볓 때문에 가뭄이 많이 생기고, 물이 마을과 멀리 떨어져 있어 항상 아이들이 물을 길어야 하는 상황이 항상 펼쳐지는데, 대부분의 물들은 흙탕물 등의 오염된 물인데다가 물벼룩 안의 기생충 유충도 있어 고통스러운 나날을 펼치고 있다고 해요. 이 소식을 들은 오스트리아의 한 학생은 이것을 무척 안타까워 하며, 물의 응결 원리를 생각해서 sollar ball 을 만들었어요

이 sollar ball은 오염된 식수를 병에 넣으면 응결 원리 작용 때문에 밖에 이슬이 맻히고, 이 이슬을 모으면 하루에 3L나 되는 깨끗한 물을 만들 수 있다고 해요!! 하지만 아프리카인들이 오염된 식수를 길어야 하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이탈리아의 한 건축가는 업그레이드 버전을 만들었어요~!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C%9D%B4%EC%8A%AC%EA%B3%BC-%EB%B9%97%EB%AC%BC%EB%A1%9C-%EB%AC%BC-%EB%B6%80%EC%A1%B1-%EB%AC%B8%EC%A0%9C-%ED%95%B4%EA%B2%B0/

이건 와카워터! 라는 적정기술인데요, 여기서 잠깐 ! 적정기술은 비싸지 않고 사람들을 돕기 위한 발명을 의미해여! 하여튼 이 와카워터는, 낮과 밤의 온도차가 심한 아프리카 지역의 기후를 이용해서 만든 장치에요. 이슬도 응결 중 하나여서, 공기 중에 떠다니던 수증기가 이 장치에 달라붙는 것이에요.  그래서 이탈리아의 건축가, 아르투르 비토리가 고안해낸 장치는, 이슬을 주황색 포일에 보아서 바구니에 모이게 하는 것인데, 이 장치로는 19L의 물을 만들수 있는 장점이 있답니다! 나뭇가지와 주황 포일만 있으면 만들어지는 쉬운 장치지요!

마지막 세 번째 적정 기술은 정수 빨대입니다!

http://blog.daum.net/kita_iit/4425

이 장치는 lifestraw 즉 정수빨대 입니다~! 여러 가지 정수 필터를 그림과 같이

넣어 만든 적정 기술이에요~! 원래는 물 부족 국가 전용이였지만, 활용도가 높아 여행객도 쓰고 있다네요!! 화학 물질이 아닌 자연 정수 필터기 때문에 완벽히 정화가 되는 신기한 빨대이네요~

지금까지 긴 글 읽어주셔 감사하고 아시죠? 댓글과 추천 눌러주세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