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사랑하는 법

2020.10.25



출저: 우리 집



 



안녕하세요?



정유나 기자 입니다.



여러분은 가족과 어떻게 지내나요?



가족과의 관계가 친근하나요? 어색하나요?



저희 가족은 아주 친근하답니다.^^



 



여러분의 가족은 어떤 스타일인가요?



많이 웃는 가족, 무뚝뚝한 가족, 조용한 가족, 자주 싸우고 자주 화해하는 집!



 



가족은 소중한 존재이죠.



 



오늘은 가족을 사랑하는 법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아주 쉽지만 어떤 가족에게는 어려울 수도 있는 가족 사랑하는 법!



 





출저: 우리 집



보통 이 방법을 쓰면 좋다고 하네요.



자신만의 '어른들께 덜 혼나는 비법' 이 있나요?



있다면 댓글로 달아 주세요~



 



저만의 비법은 바로 '타이밍!' 타이밍이 아주 중요해요!



위와 같이 타이밍을 잘 맞춰야 하는데, 가족이 기분이 나쁘지 않을 때, 쉬고 있을 때 기회를 잘 봐 말해보세요.



물론 잘못을 안 하면 이렇게 해야 할 일이 없겠죠?



 



이책은 가족들을 음식에 빗대어서 소개하는 책이예요.



우리 가족은 어떤 요리, 어떤 음식일까요?



김밥, 햄버거, 카레, 외국인 엄마 아빠가 있다면 외국 요리인 러시아 요리 보르시도 가능하죠.



 



또 우리 엄마는 김치, 우리 아빠는 토마토, 나는 사과처럼 한 명 한 명 다르게 말할 수도 있죠.



 



우리 가족은 요리로 말하자면 김밥 같아요.



우리 가족은 서로서로 아주 친해요.



게임도 자주하고 가족끼리 농담도 자주 하죠^^



성격은 잘 맞는 것 같으면서도 많이 다르답니다.



엄마와는 성격이 굉장히 잘 맞아요. 



엄마와 저는 친구 같은 사이죠.



아빠도 친구 같은 사이예요!



아빠는 저랑 많이 놀아요.



많이 놀면서 더 친해졌답니다! 그만큼 아빠와는 친구처럼 잘 다퉈요. 



사이가 잘 맞지만 아닐 때도 있답니다!



엄마와 제가 농담을 하다가 갑자기 끊이면 분위기가 이상해져요.



그런데, 아빠께서 다시 분위기를 띄워 주시죠!



서로서로 성격은 다 다르겠지만 그만큼 잘 어울리는 우리 가족은 김밥 같아요!



 



김밥은 햄, 단무지, 맛살, 계란, 시금치, 당근같이 여러 가지 재료가 많이 들어가요.



비록 우리가족은 식구가 3명이지만 나머지 매력들을 다 채울 수 있죠.ㅎㅎㅎ



 



우리 가족은 김밥 같은 가족이여서 그런지 매주 주말마다 김밥을 먹어요^6^



요즘은 지겨워서, 2주 정도 쉬었다가 오늘 또 먹었답니다!



 



가족은 미웠다가, 좋아지는 존재예요.



가족의 어떠한 부분이 아쉬울 수도 있지만, 다시 채워나갈 수 있는 가족이니까 괜찮아요!



 



우리가족의 '특징'



우리가족은 '대식가!'



우리 아빠는 목소리가 커요.



우리 엄마는 얼굴이 예뻐요.



나는 다리가 길어요.



우리가족은 이 밖에도 여러 가지 특징이 있답니다!



 



나는 우리 가족이 좋아요.



여러분도 우리가족이 좋나요?



 



오늘 지금 이 순간부터 더 사랑해 봐요!



 



"그럼 지금까지 정유나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10.26

가족을 사랑하는 법 책 후기 글 잘 봤어요. 가족을 사랑하는 것이 쉬운 것 같지만, 또 어려운 것도 많죠. 유나 기자의 가족은 김밥같다는 표현이 참 와닿네요. ^^ 책을 읽고 느낀 점을 자신만의 문장으로 표현한 점이 좋았어요. ^^

[여러가지] → [여러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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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재밌을 것 같아요 !

저도 읽어봐야겠어요. 재미있을것 같아요
네!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