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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임당과 율곡이이가 살았던 곳, 오죽헌 방문!
안녕하세요. 이예은 기자입니다.
저희 가족은 2박 3일로 강원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그 중 가장 인상깊었던 오죽헌이라는 곳에 대하여 기사를 써보려고 합니다.
오죽헌은 신사임당과 그의 아들인 율곡이이가 살았던 곳 이고, 강원도 강릉시 죽헌동에 위치하고 있는 조선 중기의 목조 건물입니다. 1963년에 보물로 지정 되었다네요.
그럼 먼저 심사임당과 율곡이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신사임당은 조선 중기의 화가이자 문인으로 율곡 이이의 어머니입니다. 지폐 50000원에 나와있는 분이기도 하죠.
우리가 잘아는 작품으로는 <초충도>가 있습니다.
그리고 신사임당의 아들인 율곡이이는 조선의 학자이자 문신이고 퇴계 이황과 함께 16세기를 대표하는 사림이라고 합니다. 율곡이이는 지폐 10000원에 나와있습니다.
오죽헌에서 가장 중요한 건물이라고 할 수 있는 건물을 소개 시켜 드리겠습니다. 바로 오죽헌 인데요, 이곳이 가장 중요하다고 한 이유는 바로 이곳이 오죽헌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오죽헌의 이름은 바로 까마귀 오, 대나무 죽 햔자를 써 지었습니다. 이곳에 있는 대나무 줄기의 빛깔이 까마귀처럼 검은색이어서 오죽이라고 불린다고 하네요
이곳은 율곡이이가 학문을 했던 마루방 입니다. 율곡이이가 쓴 글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옆에는 신사임당의 영정이 있습니다. 오죽헌이 건물 이름이라는 것을 저도 처음 알았습니다. 정말 신기하네요!
그다음은 율곡이이의 영정을 모신 사당인 문성사를 소개할겁니다. 문성은 1624년 인조 임금의 율곡에게 내린 시호로, 도덕과 학문을 널리 들어 막힘이 없이 통했으며 백성의 안정된 삶을 위하여 정사의 근본을 서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문성사의 현판은 박정희 대통령이 썼다고 하네요. 이곳에는 율곡이이 얼 선양사업에 쓰여지는 향료대도 있습니다.
두 개의 주요한 건물을 소개 시켜드렸는데요, 저는 무엇보다 지금까지 이 건물들이 보존되고 있다는 것이 놀랍습니다. 여러분도 오죽헌에 방문하면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을 겁니다. 지금까지 제 기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11.05
강원도 여행을 하면서 강릉 오죽헌을 다녀왔군요. 예전에 tv에서 강릉 오죽헌 이야기를 본 적이 있어요. 역사 속 현장을 여행해 보는 건 참 좋은 일인 것 같아요. 여행하면서 과거의 흔적을 느낄 수 있죠. 현장의 생생한 사진 소개 좋았고, 내용도 잘 담아주었는데 글로 표현하는 부분이 조금 더 있었으면 좋았을 것 같아요. 신사임당에 대해서도 조금 더 조사한 것을 보완하면 더 완성도 높은 글이 될 것 같아요.
[두개의] → [두 개의], [있을겁니다] → [있을 겁니다]
10000원은 세종대왕인신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