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메르스

2015.06.15

메르스란?

치사율 40%의 사스와 비슷한 고열과 기침,호흡곤란을 일으키는

바이러스. 현재 공기중 전파도 우려해보고 있는 상태입니다.

치사율 40%면, 다른 바이러스보다 치사율이 높다고합니다.

 메르스 증상

잠복기(2일~14일)후에 주로 발병합니다. 37.5도이상의

발열, 기침, 호흡곤란이나 숨이 가쁜 등의 호흡기 증상, 급성 신부전등을 일으킵니다.

메르스 신고 기준

감기 증상(열,기침)인 줄 알았는데 오래가는 경우와

열이 37.5도 정도로 올라가고, 숨이 가쁘며 호흡곤란이 있을 경우, 또는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기 전,14일 이내에 중동지역을 방문 또는 이러한 사람과 밀접하게 접촉한 경우입니다.

메르스 신고 방법

위의 증상이 있으신 분은 가까운 병원을 가보시거나

메르스 핫라인 (Tel. 043-719-7777) 로 신고하세요.

메르스 예방법

1. 손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한다.

2.기침, 재치기시 휴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휴지는 반드시 쓰레기통에 버린다.

3.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을 만지지 않도록 한다.

4.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의 접촉을 피한다.

5. 발열 및 기침,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는 즉시 병원을 방문한다.

6. 여행 중 농장 및 동물과 접촉하지 않는다.

7. 익히지 않은 낙타고기, 낙타유 섭취를 금한다.

8. 사람이 붐비는 장소 방문은 가급적 자제한다.



글쓰기 평가현수랑 기자2015.06.16

최근 관심이 가장 많은 주제를 짧게 나누어 잘 썼어요. 하지만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내용이 많아서 식상한 주제라는 것이 흠이에요. 김대호 기자가 가장 궁금했던 부분을 주제로 잡고(예를 들면 메르스 증상과 신고에 대해) 좀 더 깊이 있게 기사를 쓰면 좋을 것 같아요. 문장의 경우 <우려해보고 있다>라는 표현은 어색해요. 우려하고 있다.로 수정하면 좋겠어요. 또 <감기 증상(열,기침)인 줄 알았는데 오래가는 경우와 열이 37.5도 정도로 올라가고, 숨이 가쁘며 호흡곤란이 있을 경우, 또는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기 전,14일 이내에 중동지역을 방문 또는 이러한 사람과 밀접하게 접촉한 경우입니다.> 문장이 길고 어색하죠? <감기 증상(열,기침)이 있으면 메르스로 신고하는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았어요. 열이나 기침이 일반 감기보다 오래가는 경우 혹은 열이 37.5도 정도로 올라가고, 숨이 가쁘며 호흡곤란이 있을 경우 신고를 해야 해요. 또 발열과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기 전이라고 해도 14일 이내에 중동지역을 방문했거나 중동지역은 다녀온 사람과 밀접하게 접촉한 경우 신고하야 합니다.>라고 적으면 더 명확하게 표현이 되겠죠? 또 밀접하게 접촉이라는 표현도 <적절한 개인보호장비(가운, 장갑, N-95 마스크, 눈 보호장비 등)를 착용하지 않고 환자와 2m 이내에 머문 경우, 같은 방 또는 진료/처치/병실에 머문 경우(가족, 보건의료인 등), 환자의 호흡기 분비물과 직접 접촉한 경우> 등으로 자세하게 풀어쓰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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