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연이와 마법의~ 시리즈 책 후기!

2020.11.17

안녕하세요. 이예은 기자입니다.



오늘은 제가 인상깊게 읽었던 책 서연이와 마법의~ 시리즈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예전부터 무척 재미있어서 후기를 써보려고 했는데 이제야 쓰게 되네요.

그럼 한번 후기를 써보겠습니다.







-이 시리즈의 줄거리



이 책의 주인공은 서연이인데요, 서연이는 가정 형편이 조금 어렵기도 하여, 용돈 타령을 많이하는 아이입니다. 또, 아이돌들도 많이 좋아하고요. 서연이는 친구들을 많이 부러워 하는데, 그런 마음을 가지고 늘 헤이리에 갑니다.

그러다가 안개끼는 날에 판타지랜드에 갑니다. 판타지랜드는 상상법에 있을 법한 곳입니다.

그곳은 원하는 것을 들어줍니다. 예를 들어 자신의 외모를 바꿔주거나, 대운이 생기도록 해줍니다. 그러한 곳이 실제로 있다면 어떨까요? 모두가 자신이 원하는 대로 하고 다닐 것 같습니다. 저는 왠지 재능을 얻고 싶네요.



 



서연이 시리즈에는 '서연이와 마법의 틴트, 목걸이, 매니큐어, 칼, 매직카드, 결혼반지 ,팔찌'가 있습니다.

그 중 가장 재미있게 읽었던 <서연이와 마법의 매니큐어>를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앞의 내용을 줄거리가 다 같습니다. 이 책도 역시 외모 때문에 친구들에게 놀림을 받고 판타지랜드에 갑니다. 판타지랜드에 가서 마법의 매니큐어를 얻고 두가지의 모습으로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  한 가지 모습은 놀림받던 서연이, 한가지 모습은 예뻐진 하은이이죠. 아이들을 외모만 보고 판단하여 서연이는 무척 싫어했지만, 하은이로 전학을 왔을 땐 무척 좋아했습니다. 아이들은 서연이가 하은이인지 꿈에도 몰랐던 것이죠. 서연이는 무척 마음이 조마조마 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서연이였다면 못 생겼어라도 그냥 자기의 외모를 아끼지 않았을까요? 하은이(서연이)는 자신의 생일 12월에 반 아이들 모두를 식당으로 초대하고, 자신의 정체를 밝힙니다. 이러한 이야기는 외모로만 판단하지 말자는 교훈을 주는 것 같네요.



 



이 책은 제가 저학년 2, 3학년 때 본 책이라 좀 큰 고학년이나 중학생이 보면 조금 유치할 수도 있지만, 정말 재미있는 책입니다. 무척 재미있게 읽었던 판타지 책입니다. 여러분도 한번 읽어보면 좋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책 후기를 써보았습니다.



 



제 기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11.17

책의 전체적인 줄거리와 특징과 읽고 난 후 느낌을 적절하게 잘 어우러지게 쓴 글이네요. ^^ 재밌게 읽었다니까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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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저이책읽고,판타지랜드에 고질라가오면,어떻될까?라고 생각했어요..
와우
저는 마법의 목걸이만 읽어 봤어요
다른 것도 재밌어요
저도 서연이와 마법의~ 시리즈 책 읽어봤어요!! ㅎㅎ 
그렇군요ㅎ
저도 이 책읽어 봤어요!
그렇군요
이 책 저도 정말 좋아해요! 추천 누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