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황제를 독살하려고한 김홍륙

2020.11.24

안녕하세요? 김희웅 기자입니다.



 



오늘은 김홍륙과 고종황제 독차 사건에 대해 알아볼겄입니다.1898년 9월 12일, 평소 커피를 즐겨 마시던 고종황제는커피 맛이 이상하다는 것을 알아냈습니다.누군가 황제의 커피에 독약을 넣었다는 것 입니다.황제 독살 미수 사건의 범인은 바로 김홍륙!



그는 러시아어 통역관 출신으로, 아관파천 때 고종과 러시아 공사 베베르의 통역을 맡으며 고종의 신임을 얻었어요.그런데 러시아 세력을 믿고 사리사욕을채우다 들키는 바람에, 흑산도로 유배를 가게 되었어요.그러나 김홍륙은 황제에게 앙심을 품고, 유배를 떠나기 전 궁궐의 요리 담당자인 공홍식을 시주해 황제가 마실 커피에 독을 타도록 했습니다.사건 당일 고종황제는 커피 맛이 이상해 한두 모금 마시다가 뱉어버렸지만, 커피 맛을 잘 모르던 태자는 커피를 반 잔 정도 들이켜고 말았어요.그후 태자는 심한 후유증에 시달렸다고 합니다.



 





출저:https://www.google.com/search?q=%EA%B9%80%ED%99%8D%EB%A5%99+&tbm=isch&ved=2ahUKEwi52raI85jtAhUBzIsBHUWWBEcQ2-cCegQIABAA&oq=%EA%B9%80%ED%99%8D%EB%A5%99+&gs_lcp=CgNpbWcQAzIGCAAQChAYMgQIABAYUM-cAVjPnAFgrp4BaABwAHgAgAFniAFnkgEDMC4xmAEAoAEBqgELZ3dzLXdpei1pbWfAAQE&sclient=img&ei=Isq7X7nBAYGYr7wPxaySuAQ&bih=937&biw=1903&rlz=1C1OKWM_koKR910KR910&hl=en#imgrc=noOnIogr-mRK7M



지금까지 김희웅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11.25

김홍륙과 고종황제 독차 사건에 대한 설명은 정리해주었는데요, 희웅 기자는 이 글을 통해 무엇을 전하고 싶었나요? "심한 후유증에 시달렸다고 합니다."라는 문장이 글의 마지막 문장이 된 게 어색하네요. 글을 마칠 때는 글을 통해 자신이 전하고 싶은 생각을 한 두 문장으로 정리하고 마치면 자연스러운 마무리가 될 수 있어요. 다음 글을 쓸 때는 이런 점을 참고해서 써 보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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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나쁘다!
나빠요!!!!!!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