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꼭 가보자!! 춘천 여행지 소개!!

2020.12.06

 안녕하세요~ 음세인 기자입니다^^ 여러분 혹시 닭갈비 하면 생각나는 곳 있나요? 네 맞아요! 바로 춘천 이에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다녀온 춘천에 있는 다양한 여행지를 소개해 볼께요. 요새 코로나 19로 집콕 하시는 분들에게 랜선여행겸 나중에 춘천으로 여행갈 때 도움이 됬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기사를 쓰게되었습니다 ^^ 끝까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지금 바로 가볼까요?



 





 ( 모든 사진은 제가 찍었습니다)



 먼저 지금 보이는 건물은 사진에도 나와 있듯이 막국수체험 박물관입니다. 이곳에서는 막국수의 역사와 직접 막국수를 만들 수 도 있어요. 저는 



막국수를 만들어서 점심으로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혹시 라도 춘천에 가시면 이곳에 가기를 꼭 추천합니다~



 





제가 만든 막국수랍니다^^



 



 또한 1층에 있는 박물관은 아까 말씀드렸듯이 막국수 역사를 볼 수 있는데요. 그중에서 인상깊었던 점은 막국수면을 만들때 쓰는 재료인 메밀이 다른 나라에서도 많이 쓰이고 있다는 것 입니다. 심지어 어떤 나라에서는 메밀로 핫케이크도 만든다고하네요. 요새 다른 가게를 가보면 막국수는 다 기계로 만드는데 옛날에는 기계가 없으니 손수 했을텐데요. 여기서는 또 그런 점도 살펴볼 수 있엇습니다.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옛날 도구들 입니다.



 



제가 두 번째로 간 곳은 해피초원목장 인데요. 이 목장에서는 토끼, 공작새, 닭(?), 소, 양, 염소등을 볼 수 있었어요. 처음에 들어갔을 때 토끼우리가 제일 가까워서 토끼우리 부터 갔는데 그중에 어떤 토끼가 다른 토끼에게 물리고 귀에서 피가나며 다쳐있고 먹이를 줘도 다른 토끼들에게 빼앗기길래 다친 토끼를 돌보아주기도 했어요. 토끼들이 정말 귀여웠답니다^^. 소도 볼 수 있었는데 정말 컸어요 또 당나귀와 염소도 봤는데 염소들은 서로 먹이를 먹을라고 싸워서 좀 무섭기도 했어요. 위로 올라가면 양을 풀어서 키우는 곳이여서 먹이를 가지고 올라가면 먹이를 먹을려고 양이 습격한다고 해서 먹이는 가지고 갈 수 없었어요ㅠㅠ. 쫌 더 올라가면 호수가 나오면서 정말 멋진 포토존이 나와요. 그 곳에서 사진을 찍으면 정말 예쁘답니다:) 밑으로 내려오니 강아지가 있는데 대부분 사람이 잘 못 보는 위치에 집이 있어서 사람이 자주 만져주지 못한 것 같아 만져주니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 다음에 가면 다시 만져주고 싶어요 ><.



 





토끼입니다~



 





풀어서 키우는 양이에요~



 



 제가 세번 째로 간 곳은 소양강 스카이 워크에요. 소양강 스카이워크는 입장료가 있는데( 앞에서 소개한 곳 도 있어요) 낸 입장료는 지역화페로 바꿔줘서 유용하게 쓸 수 있어서 추천해요. 스카이워크로 들어가는 입구 근처에는 작은 가게(편의점) 등이 좀 있고, 트릭아이로 사진도 찍을 수 있었어요. 스카이워크를 할려면 유리가 훼손되지 않도록 덧신을 신고 올라가야 했어요. 쭉 가면 강에 있는 동상(?) 같은 것 도 볼 수 있어요. 저는 한 번 밑에 있는 강을 보려고 했는데 유리에 먼지도 있고 그래서 잘 보이진 않았어요 ㅠㅠ. 또 한 가지 위를 걸어다니며 바닥을 보면 틈새에 동전들이 있는 것을 보실 수 있는데요, 이렇게 동전을 넣으면 나중에 동전을 회수하여 기부한다고 하네요. 저도 넣어보았어요!! 소원을 빌라고 해서 소원도 빌어보았지요 ㅎㅎ



 





소양강 스카이 워크에서 찍은 동상(?) 모습입니다.



 



 제가 4번째로 간 곳은 강원도립화목원 이에요. 이 곳에서는 온실에 들어가 다양한 식물들을 볼 수 있고 박물관도 들어가 우리나라 생태계 다양한 동물 박제 들을 볼 수 도 있었습니다. 전에 갔었던 박물관은 생각보다 작았는데 이 박물 관은 생각보다 커서 다보지는 못했어요. 아 까 말했던 온실에서는 예쁜 꽃들도 볼 수 있었는데 여러 색깔의 꽃이 있으니 정말 화려했어요. 또한 귤 나무도 있었는데 한 번은 따서 먹어볼까 생각도 했지만 옆의 푯말에 몰래 따가거나 먹으면 형사처벌을 받을 수 도 있다고 해서 하지 않았어요. 여기에는 주차장 앞에 기념품 가게 같은 곳이 잇어서 들어가봤는데 커피를 이 가게에서 사고 다 마시면 이 곳으로 다시 가져와 달라고 하네요. 그럼 예쁜 허브 등 식물을 심어서 준다고 해요. 제 생각엔 이 방법의 의도는 이 화목원에 커피를 사서 마시면 버리지 않게 할려고 하는 것 같아요^^.



 





입구에 있는 강화도립화목원><



 





 예쁜 꽃:)



 



이제 제가 마지막으로 간 곳은 국립 춘천 박물관이에요. 이 박물관에서는 옛날에 사용했던 토기나 아니면 삼국시대 때의 불상도 볼 수 있었어요.



또 문화 놀이터란 곳에서는 말 그대로 재미있게 옛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제가 해본 체험은 먹으로 종이에 그림을 찍어내는 것을 해보았어요. 이 것도 그나마 체험이어서 쉬운 것 인데 옛날에는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이 가지않네요 ㅎㅎ. 다른 방에서는 옛날에 있는 불상에 대해 파해쳐보는 곳이 있었어요. 그 곳에선 불상모양 석고 방향제도 만들 수 있었는데 아직 준비중이어서 체험해보지 못해서 많이 아쉬운 부분도 있어요. 제가 자주 가보았으면 다른 곳이 어디에 있는지 잘 알 수 있을 텐데 박물관 크기가 크고 또 제가 모르는 곳도 있어서 많이 소개는 하지 못 했네요 ㅠㅠ. 





옛날 사용했던 무수히 많은 토기들.



 





다양한 부처 상.



 지금까지 제가 준비한 춘천 여행지 소개였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많이 지루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이상 음세인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12.06

코로나 확진자 수가 늘어나면서 여행하기 더 어려운 시기죠. 춘천 여행기를 꼼꼼하게 잘 정리해주었네요. 먹거리며 볼 곳, 체험할 곳 등 사진과 함께 내용도 잘 정리해주었어요. ^^ 코로나가 끝나면 세인 기자의 팁을 참고해서 춘천 여행 다녀오고 싶네요. 기사 잘 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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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나중에 춘천에 가면 한번 가봐야겠네요~~ 유익한 기사
감사해요!
고맙습니다
유익한 기사 감사합니다^^
추천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