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타깝고 미안한 멸종된 동물들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 기사를 처음 써보는 김가현 기자 입니다.(박민정은 부모님 성함이에요.)
오늘은 멸종한 이유가 재미있는 동물들의 이야기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그럼 시작해 볼게요.
warring: 다음 사진들은 실제가 아니므로 양해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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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웃는 올빼미
웃는 올빼미는1941년에 멸종된 올뺴미류로 뉴질랜드에 서식 했습니다. 이름처럼 웃음소리를 내는것이 특징이죠.
그러나 사람들이 사냥을 즐기기 위해 토끼를 풀어놓았으나 토끼들은 농작물을 먹어 치웠습니다.사람들은 토끼의 계체수를 줄이려 족제비를 풀었습니다.그러나 족제비들은 토끼보다 웃는 올빼미를 더 많이 잡아먹었습니다. 독특한 소리떄문에 더욱 그랬기 때문에 결국 멸종했습니다.
출처:memozee.com
2.스테고사우르스
공룡을 좋아하거나 좋아했다면 알만 한 스테고사우르스는 어이없게도 꽃이 피어서 멸종했습니다.
길이가 무려 9m임에도 불구하고 씹는 힘이 약했습니다. 그래서 스테고사우르스는 꽃잎이 질겨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지구의 식물들은 하나둘 꽃을 피우기 시작하는 바람에 스테고사우르스는 역사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출처:khariles.tistory.com
3.타팬
타팬이라는 말의 일종은 사랑에 빠져서 멸종했습니다.약 6000년 전부터 타팬은 가축으로 살았습니다.하지만 야생에 남은 타팬들도 있었죠. 그들은 사람들로 인해 초원이 줄어들자 목장 근처로가 사살되거나 말과 동화되어 멸종되었습니다.
출처:blog.naver.com
지금까지 긴 제 이야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밖에도 각자의 이유를 가지고 있는 동물들이 많았지만 이 동물들이 인상깊어 데려와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멸종이라는 단어의 뜻은 하나도 남김없이 사라지다라는 뜻이다보니 저도 이 기사를 쓰며 안타까웠습니다.
타팬이나 웃는 올빼미같은 경우는 사람 때문에 멸종한 거라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이 기사가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재미있고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11.30
가현 기자, 반가워요. 첫 기사를 써 주었네요. ^^ 이미 멸종된 3가지 동물을 소개해주었어요. 이미 멸종이 된 동물이니까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게 참 안타깝네요. 그런데 이미 멸종된 동물에는 여러 가지가 있을텐데, 3가지를 골랐다면 이 3가지를 고른데에 나름의 이유가 있어야 되요. 그런 나름의 이유가 있다면 제목에서도 그냥 멸종된 동물이 아니라 ~한 멸종된 동물이라고 수식을 붙일 수 있겠죠.
그리고 몇 군데 띄어쓰기 실수한 곳은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해 두었어요. 앞으로 가현 기자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할게요. 용기내서 첫 글을 써 줘서 고마워요. ^^
[먹을수가] → [먹을 수가], [사람때문에] → [사람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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