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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원숭이 발견하고 동물원 평생이용권 받은 어린이
원효빈 기자
레벨 5
2020.11.29
미국 샌프란시스코 동물원에서 납치된 여우원숭이를 5세 어린이가 발견하여 화제입니다. 동물원 가까이에 있는 유치원을 다니는 '제임스 트린' 이라는 아이가 도난당한 여우원숭이를 발견하고 동물원으로 돌려보내 동물원 평생이용권을 받았다는 군요. 그 여우원숭이의 이름은 '마키'. 동물원은 '마키' 가 없어지자 누군가 강제로 친입한 흔적을 발견하고 납치됬다고 확신했습니다. 그래서 경찰과 수색을 하던 중 다음 날 '트린'이 발견한 것입니다.
(왼쪽) '마틴' 과 (오른쪽) '제임스 마틴' 의 모습 (출처: AP 연합뉴스)
이처럼 여우원숭이는 도둑들이 납치해 갈 만큼 멸종위기에 처한 귀한 동물입니다. 최장 60cm에 달하는 긴 꼬리를 가진 여우원숭이는 '마다가스카' 시리즈에 등장해 사랑을 받기도 했지요. 몸길이와 꼬리길이는 맞먹을 정도로 꼬리가 길답니다. 꼬리털은 마우 부드럽다고 해요. 정말 귀엽지 않나요? '트린' 이 '마키' 를 발견하서 정말 다행이에요!
여우 원숭이의 모습 (출처: 이채운의 블로그)
지금까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11.29
납치된 여우원숭이가 5살 어린 아이에 의해 발견됐다니 신기하네요. 그런데 이 사건은 언제 어디서 일어난 일인가요? 객관적인 정보가 필요한 것 같아요. 정확한 사실을 전달할 때 신뢰감을 주기 위해 육하원칙을 생각하면서 글을 쓰면 도움이 됩니다.
놀라워요!!!!!!!!!
저, 포켓몬 소드에서 다 껬는 데 자시안만 못잡아서 일요일에 잡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