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에 대하여

2020.11.30

안녕하세요? 전용근 기자입니다.



혈관은 크게 3종류로 나뉩니다. 1번째는 모세혈관이고 2번째는 동맥, 3번째는 정맥입니다. 가장 굵은 혈관은 



심장에서 나온 (대)정/동맥입니다. 동맥에는 이산화 탄소가 많은 동맥혈, 정맥에는 산소가 많은 정맥혈이 지나갑니다.



자, 동맥혈은 온몸을 돌고 심장으로 옵니다. 심장으로 들어온 이 동맥혈은 대동맥을 따라 폐로 갑니다. 이 혈액은



이산화 탄소가 많은 동맥혈에서 산소가 많은 정맥혈이 됩니다. 이 혈액은 정맥을 따라 다시 심장으로 가고 심장에 있는



대정맥으로 나갑니다. 그리고 온몸의 세포에서 다시 동맥혈이 됩니다. 그런데요. 그냥 정맥에서 동맥혈이 되는 게



아니예요. 모세혈관에서 교환되는 거예요. 말하자면 모세혈관은 정맥과 동맥을 이어주는 다리인 거죠. 모세혈관은 



표면에 작은 구멍이 있어요. 그 덕분에 산소가 세포에 잘 전달될 수 있어요. 하지만 넘어졌을 때 모세혈관이 터져



세포 사이에 혈액이 스며들어 멍이 들 수 있는 단점이 있어요.



 



자, 오늘의 퀴즈! 



                                                     우리의 몸에서 가장 굵은 혈관은? 힌트 : 심장에서 나온 혈관



                                                                                난이도:⭐️⭐️⭐️⭐️⭐️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12.01

혈관의 종류를 설명한 글인데, 기사로 보기에는 조금 아쉬움이 있네요. 우선 글의 내용이나 분량이 적기도 하고, 개념을 그냥 설명한 글은 기사라고 보긴 좀 어려워요. 다음 글을 쓸 때는 이런 점을 참고해서 써 보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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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네...
네 라뇨...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