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나 자신을 어떻게 소개할까??
안녕하세요. 김다현기자 입니다.
여러분!! 곧 있으면 한 학년이 올라가잖아요!
저는 내년에 5학년이 됩니다.
보통 새 학년이 될 때 자기소개를 합니다.
혹은 새로 전학을 왔을 때 자기소개를 하죠.
저는 자기소개를 가끔씩 합니다.
그런데 자기소개를 할 때 자신의 이름을 말한 후는 막상 소개할 것이 떠오르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은 자기소개를 잘 하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자기소개를 할 때의 표정을 알아보겠습니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소개를 할 때는 웃어야 합니다.
여러분이 웃으면 당신을 처음 본 상대방은 당신을 친절하고 상냥한 사람으로 생각할 것 입니다.
그리고 얼굴을 찡그리는 표정 등 기분 나쁜 표정을 하는 것 보다 저는 웃는 얼굴이 훨씬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웃는 얼굴은 여러분을 더 좋은 사람으로 보이게 만듭니다.
출처: 네이버 블로그 즐거움이 있는 스토리 님
두 번째로 자신에 대해서 섬세하게 설명합니다.
여러분이 자신을 섬세하게 생각할 수록 상대방은 여러분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알 수 있습니다.
무슨 음식을 좋아하는 지, 취미는 무엇인지 등 여러분에 대해서 섬세하게 설명해야 합니다.
저도 저희 반에 두 명의 친구들이 전학을 온 적이 있었는데 자신을 더 섬세하게 설명한 친구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세 번째로 앞으로의 다짐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서 "앞으로 친하게 지내자" 등 평범한 말보다는 조금 더 특별하게
"너희들과 특별한 사이가 되고 싶어. 너희와 친해지도록 노력할게" 와 같은 말을 사용합니다.
비슷한 말인데 왠지 다르게 느껴지지 않나요?^^
마지막으로 상황을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새 학년이 되어서 자기소개를 하게 된 것이라면 원래 알고있던 친구들도 몇몇 있을 것입니다.
그러니 조금 더 친근하게 얘기를 합니다.
만약 여러분이 새로 전학을 온 상황이라면 "이 학교에 대해 모르는 것도 많은 데 잘 설명해줘^^" 등
자신을 잘 지도해달라고 부탁하는 듯이 말합니다.
저도 기사를 쓰면서 자기소개에 대한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5학년이 되면 이 방법으로 자기소개를 해보아야 겠네요.
이상 자기소개를 잘 하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12.02
마스크를 벗고 편하게 자기소개를 할 수 있는 날이 얼른 왔으면 좋겠네요. 자기소개할 때의 노하우를 자신의 생각을 담아 잘 표현해 주었어요.^^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