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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창고의 멋진 역사!
안녕하세요?
이서하 기자입니다. 여러분은 반창고 자주 사용 하시나요?
저는 다쳤을 때마다 매번 사용하는데요,오늘은 이 반창고의 역사를 알아봅시다.
1900년도로 가 봅시다.이 반창고를 만든 사람은 과학자가 아닌 일반인 어얼 딕슨이 만들었습니다.딕슨은 미국에서 외과 치료용 테이프를 생산하는 존슨 앤 존슨 회사에 다니고 있었는데요,그는 아내를 무척 사랑했습니다.아내가 요리를 하며 칼질을 할 때마다 손을 다치곤 했었는데, 딕슨은 그럴 때마다 붕대 등으로 아내의 손가락을 치료 해 주었습니다.하지만 매번 그럴 수는 없었습니다.
딕슨은 자신이 아내 곁에 없는 동안 아내 스스로 다친 손가락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 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딕슨에게 아주 멋진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바로,외과 치료용 테이프를 조각조각 자른 후 거즈 조각을
테이프 중앙에 조심히 포개어 놓습니다. 그리고 테이프의 끈끈한 부분에 놓을 수 있는 뻣뻣한 천을 올려 만드는 것이지요.
이것이 딕슨이 생각해낸 최초의 일회용 반창고 입니다.
이 반창고 덕분에 딕슨의 아내는 혼자서도 다친 자신의 손가락을 치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딕슨은 존슨 앤 존슨에 이 아이디어를 이야기 했고, 반창고로 탄생하게 되었습니다.존슨 앤 존슨은 밴드-에이드 라는 이름으로 처음 판매 라였습니다.요즈음에도 판매한다고 해요.나중에 한 번 사용 해 보세요^^
오늘은 반창고의 멋진 역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지금까지 읽어주신 기자님들 정말 감사하고, 코로나 조심하세요~지금까지 이서하 기자였습니다.정밀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12.06
반창고가 처음 만들어진 데에는 아내를 사랑하는 남편의 따뜻한 마음이 있었네요. ^^ 자주 사용하는 물건이지만,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는 몰랐는데 잘 알 수 있었어요. 발명은 생활 속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작은 아이디어로 시작된 것이 꽤 많은 것 같아요. 재밌게 잘 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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