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안녕하세요!! 이재서 기자입니다.

기자단이 된 후 처음 올리는 기사입니다. 조금 어색했지만 기사를 쓰면서 알게된 점도 많았습니다.

여러분들도 재미있게 저의 기사 읽으시고 좋은 정보 가져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자 그럼 오늘은 맹독을 지니고 있는 뱀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순위는 저의 의견입니다.}

5. 까치살모사

한국을 대표하는 독사로 일명 `칠점사`라고 하는데, 이것은 한번 물리면 일곱발자국을 넘지 못하고 쓰러진다해서 붙여진 별명입니다. 독사들은 원래 이렇게 다 무섭지만..... 이런 별명을 가진 독사는 처음 보는데요, 한국의 뱀중에 독이 가장 강한 뱀입니다.

하.지.만. 지금부터 펼쳐질 이 독사보다 더욱 무섭고 포악한 뱀들이 4마리나 더 준비 되어있습니다. 

확인하고 싶으시다면 끝까지 봐 주시고요! 추천 한번 꾹꾹 눌러주세요!! 다음 독사 보겠습니다!

4.킹코브라

네, 어떤분, 아니 모든분들이 이상해 하실 겁니다. 저도 처음엔 놀라웠습니다.

당연히 1등이 킹코브라 라고 생각 하신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자료를 찾아보니 더 강력한 독사들이 많더라구요.

그럼 킹코브라의 성격이나 특징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킹코브라는 몸길이 3~5m로 독사 중에서 몸길이가 가장 깁니다. 머리는 작고 좁으며,몸의 바늘은 작고 조밀하고,다 자란 킹코브라는 누런 갈색 또는 푸른빛이 도는 회색이고,어린 킹코브라는 어두운 바탕색에 노란 가로 줄무늬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문제! 사진에 나와있는킹코브라는 아기일까요,다 자란 코브라일까요?

그럼 댓글로 알려주세요! 그럼 코브라 이야기를 계속 해볼까요? 머리 뒤쪽에 한 쌍의 후후두판이 있는 것이 다른 코브라류와 다릅니다!! 참 특이하죠? 그리고4~5월에는 20~50개의 알을 낳습니다. 그리고 성격은 모든분들이 아시겠지만 포악하고,무섭답니다.

3. 블랙맘바

이 녀석도 강력한 독사인데요,그럼 특징을 알아보겠습니다!

아프리카에 사는 가장 기이하게 진화한 뱀이고, 평균길이가 3.6m의 크기로 킹코브라와 비슷한데 포식자들은 다 무섭게 생겼네요><.

세계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맹독을 가진뱀이고 킹코브라에 비해 독성은 70배 강한 독을 가졌다고 하네요.

만약 만나게 된다면 살아남을 가능성이 없을것 같죠? 이동속도 현존하는 뱀중 가장 빠른데 속도가 무려 시속 8km라고 하네요. 심지어 블랙맘바 한마리가 한번에 사람13명을 물어 죽였답니다. 아주 포악한 성격이 여기서도 나타나네요.

2.피어스 스네이크

 피어스 스네이크는 호주 사막에 서식하는 독사로 이 독은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신경계 독이라고 합니다.

이 뱀에게 물리면 독이 신경을 타고 뇌에 도달해서 각 중추신경을 마비시켜 호흡곤란으로 사망케 한다고 합니다.

독성또한 강력해서  한번 물때 나오는 독으로 사람 100명을 죽일 수 있고요 (놀랐습니다)

하지만 성격이 온순하고 내륙 사막 깊숙이 살아서 인간을 죽이는 일은 거의 없겠네요 하지만 호주 사막을 가게 된다면 조심해야 겠네요 ^^

1.타이판 독사

네, 대망의 1위는 타이판독사 입니다.이 독사는 세상에서 가장 치명적인 독을 지니고 있습니다. 호주에 서식하고 있고요. 이뱀은 뱀이 아니라 진짜 괴물이라고 할 만큼 독성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방울뱀의 독성보다 90배나 강력한 독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길이는 보통 2.5~3m정도 되는데 아무것도 먹지않고 1년을 버틸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에 특화된 독사구요. 킹코브라 따위는 비교가 안된다고 합니다.그리고 독으로 생쥐 2000마리를 죽일 수 있다고 합니다.

(모든 사진 출처 :  블로그 끝없는 도전은 아름답다)

재미있게 읽으셨나요?  무서운 뱀들이 정말 많네요 항상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음에 더 좋은 기사로 찾아 뵙겠습니다

이재서 기자 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