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고 신기한 새 top 4

2020.12.10

(출처:네이버 블로그 철봉산인 이범구)

안녕하세요.

배연후 기자입니다.

오늘은 '예쁘고 신기한 새 top 4'라는 기사를 써보았습니다.

그럼 바로 들어갈게요.

top4 때까치

(출처:네이버 블로그 birds-see)





때까치를 독이에서는 '목을 졸라 죽이는 천사'라고 한다.

매를 닮은 갈고리 모양 부리와 날카로운 발톱으로 벌래나 

작은 동물을 사냥해 먹는다.가을이 돼면 높은 곳에서 큰 소리로 울며 서식지 싸움을 한다!만약 작은 동물이 뾰족한 나뭇가지나 꼬챙이에 꽂혀 있다면?분명 때까치의 소행!

이 습성을'먹이꽂이'라고 해요.약간 크다 싶은 동물이나 딱딱한 곤충도 능숙하게 꽂아 버려요!!

먹이꽂이를 하는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어요.

1.나중에 먹기 위해 남겨 둔 것이라는 설.

2.먹이가 부족할 때를 대비해 저장한 것이라는 설.

3.가지애 꽂으면 먹기 쉬워서 그렇다는 설.

4.본능일 뿐 특별한 의미는 없다는 설.



top3 쇠딱따구리

(출처:네이버 블로그 호랑가시나무)

다음은 쇠딱따구리!쇠딱따구리의 울음소리는 좀 특이하다.

어디선가 문이 삐걱대는 것 같은 울음소리가 들린다면,그건 쇠딱따구리가 내는 소리이다.쇠딱따구리는 다른 작은 새들과 무리지어 다니기도 하는데,이런 무리를 '혼성군'이라고 한다.

top2 딱새

(출처:네이버 블로그 커미와 명구이야기)





이번엔 딱새!'딱딱' 소리를 내서 딱새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날씨가 추워지면 더 쉽게 발견할 수 있는 매우 귀여운 새!흰색(또는 회색)머리에 검은 얼굴과 깃털,그리고 주황색 몸이 매력 포인트!크기는 참새 정도 돼요.



자기 영역에 집착이 강한 딱새!수컷도,암컷도(번식기를 제외하고) 자기만의 영역에서 단독 생활을 해요.다른 딱새가 들어오면 큰 싸움이 벌어지기도 해요.(암컷,수컷 상관없음.)그렇지만,앞서 소개한 때까치와는 서식지를 공유하기도 해요.전망 좋음 곳에서 두 샤가 차례로 우는 모습이 발견된다고 해요.영역에 대한 집착이 너무 심한 나머지 자동차 사이드미러와 싸우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top1카카포

(출처:네이버 카페 동물보호 카페)





마지막은 카카포!카카포는 발달한 후각으로 먹이를 잘 찾는다.주로 먹는 것은 나무열매 같은 것들.특히 빨간 리무나무 열매를 좋아한다.카카포는 장수하는 새 중 하나!90년 이상 살기도?또 몸에서 독특한 냄새가 난다.프리지아나 벌꿀  냄새랑 비슷하다.그리고 사람과 친숙하다! 사람의 머리와 교미를 시도하기도.....;;지금은 세계에서 가장 희귀한 새 중 하나인 카카포이지만 옛날에는 뉴질랜드에서 쉽개 볼 수 있었다고 해요.



다음에는 '놀랍고 신기한 동물들'이란 제목으로 찾아올게

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12.10

<예쁘고 신기한 새>라는 제목으로 4가지 새를 소개해주었네요. 모두 다 제목처럼 예쁘고 신기한 새이긴 하지만, 제목으로 예쁘다, 신기하다, 또는 재밌다, 등의 수식어는 좋은 표현은 아니에요. 예쁘거나 신기하다 재밌다 등의 표현은 너무 넓은 표현이기도 하고, 사람마다 느끼는 게 다를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좀 더 객관적이면서도 구체적인 수식어가 더 좋을 것 같네요. 예를 들어 "특별한 재주를 가진 새"라던지, "여러 가지 색깔을 가진 새"라던지와 같이 구체적인 특징으로 주제를 정해서 글을 쓰는 게 더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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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7
우와!추천할게요
감사합니다~
추완입니다!
우와!!! 기자 잘 적었어요!! 주완!!!
우와~ 기사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재밌는 기사 잘 봤어요!!
감사합니닷!
추완이요
이 내용 딱 '왠지 이상한 동물도감'의 내용 인데요?

그건 똑같이 쓰면 안 돼요;;; 
취재만 하고 기자님만의 기사로 다시 써야 한답니다
앗!맞아요.그거 보고 썼어요;;
그 책은 제가 좋아하는 책이라 내용을 달달 외우고 있거든요
우와 예뻐요
추완이요!!
감사합닷
이거 설마 왠지 이상한 동물도감을 참고했나요??
네 맞아요
신기해요! 추천 이요
감사합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