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동물들을 알아보자!

2020.12.10

안녕하세요, 심가은 기자입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동물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총 10가지 동물들을 준비했습니다. 10위 부터 시작하는 랭킹입니다.



 



10위 - 콘 달팽이



 



이 달팽이에는 독이 들어있으며 한 방울 만으로도 20명의 사람의 목숨을 빼앗을 수 있습니다. 담배 달팽이라고도 알려져 있는데, 이 생물에게 찔리면 숨이 멈추기까지 담배 한 대를 필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다고 해서 이런 이름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 생물은 주로 산호가 자라는 곳 근처에서 삽니다. 아직까지 이 독에 대한 해독제는 없습니다. 



 



9위 - 블랙 맘바





 블랙 맘바는 아프리카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 뱀은 시속 15~20km까지 질주할 수 있습니다. 약 2만 명의 사람들이 이 동물로 인해 죽음을 맞이한다고 합니다. 



 



8위 - 푸른 독 개구리



 독, 다트, 개구리, 양서류, 파란색 피부, Dendrobatidae



푸른 독 개구리 또한 아프리카에 살고 있습니다. 피부에 독이 있으며, 약 2g의 독으로 2만 마리의 쥐를 죽일 수 있습니다. 이 개구리의 독이 있는 피부를 만지는 순간 피부가 굳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7위 - 북극곰



북극곰, 곰, 바다 곰, 화이트, 백색 모피, 윌 더 니스, 북극



북극곰은 세계에서 가장 큰 육식 동물 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을 죽이지는 않지만 굶주리면 포악해 집니다. 



 



6위 - 상자 해파리





상자 해파리는 인도양과 태평양 바다에 살고 있습니다. 15개의 팔이 있고, 모두 약 304 센티미터 정도까지 자랄 수 있습니다. 팔 옆에는 사진에서 보이는 여러 개의 독침이 있습니다. 독침에 쏘이면 죽거나 흉터가 남는 무서운 생물입니다. 매년 상어, 악어, 고래로 인한 사망율을 합친 것 보다도 더 많다고 알려졌습니다. 



 



5위 - 하이에나



크루 거, 아프리카, 하이에나, 하이에나, 하이에나, 하이에나, 하이에나



온순하게 생겼지만 사자나 호랑이 보다 더 무서운 맹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배고프면 같은 종끼리도 서로를 먹는 잔인한 동물입니다. 의사소통을 할 수 있고, 낮에는 사람을 피하지만 밤에는 달라지는 지능이 뛰어난 종입니다. 이런 명석한 두뇌 때문에 상대하기 가장 까다로운 동물입니다. 



 



4위 - 피를 빠는 파리



 



아프리카에 살고 있는 이 파리는 아프리카 수면병의 요인이며 매년 25만명의 목숨을 빼앗아 가는 무서운 생물입니다. 기생충을 전염시키기도 합니다. 



 



3위 - 푸른 고리 문어



 



복어의 독의 1000배인 독을 가지고 있는 이 문어는 쏘이면 몇 분안에 온몸이 마비되고 호흡을 할 수 없는 상태에 들어가게 됩니다. 사람의 손보다 작은 이 문어는 남성 26명을 죽이기에 충분한 독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 독에 관한 해독제는 아직까지 없습니다. 



 



2위 - 모기



모기, 여성, Aedes Albopictus, 인간의 혈액 공급



모기는 매년 약 7억명의 사람들에게 질병을 전염시키며 연간 200~300만명의 사람들이 이 때문에 사망합니다. 



 



1위 - 사람



 



사람들은 지금까지 서로를 죽임으로써 150000000명에서 1000000000명이 사망했습니다. 또한 여러 동물들을 멸종시킨 근원이기도 하고요. 



 



지금까지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동물들을 알아보았습니다. 지금까지 심가은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12.10

동물의 종이 워낙 많기 때문에 위험한 동물도 무척 많을 거예요. 그렇죠? 10가지를 조사해서 순위를 매겨주었는데요. 순위를 매길 때는 그 근거가 무엇인지를 밝히는 게 중요해요. 그냥 자신의 생각이라면 사실 순위를 매기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답니다. 10가지의 동물 중에서는 벌레도 있고, 포유류, 파충류 등 종도 다 섞여 있어요. 이렇게 모든 동물의 종을 다 섞어서 소개하기 보다는 구체적으로 주제를 정하면 더 좋답니다.
위험한 동물이라는 표현 보다도, "위험한 벌레", "위험한 파충류"처럼 주제를 좀 더 좁히는 것이지요. 그리고 어떤 기관이나 검증된 곳에서 조사해서 순위를 매긴 것이 아니라면 순위를 매기기 보다는 그냥 몇 가지를 소개하는 게 더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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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우와!몇가지 더 알았어요
추천할게요
감사합니다!
무섭네요
사진의 출처를 남겨주세요.
모든 사진들은 Pixabay에서 가져왔으므로 출처를 남기지 않아도 됩니다!

이 기사의 근거는 각 동물에 인한 사람 사망율 입니다
잘 알게 되었어요
추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