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무역의 날은 12월 5일입니다. 한국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무역의 균형적 발전과 무역입국의 의지를 다짐하는 행사를 개최하는 한국에 기념일입니다.

▶️유래

한국에 수출 100,000,000 달러를 처음으로 달성한 행인 1964년 11월 30일을 기리어 제정 되었습니다 이때 수출의 날을 무역의 날로 바꿨습니다. 2012년부터 무역의 날 행사를 2011년 무역 1,000,000,000,000달러 달성일인 12월 5일로 옮겼습니다.

▶️무역이란?

무역은 나라와 나라 사이에 필요한 돈, 상품, 서비스를 사고 파는 일이에요. 이 일을 무역이라고 하지요. 

▶️우리나라 무역의 특징​

무역은 자신의 나라에서 생산된 상품이 외국에서 생산된 상품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생산비가 싼 경우에도 유리하게 이루어집니다. 모든 나라에서 귤과 스마트폰을 생산한다면 나라별로 생산에 들어가는 비용은 모두 다를 것입니다. 어떤 나라는 넓은 농토와 많은 인구 덕분에 귤 1톤을 생산하는 비용이 스마트폰 약 1000개쯤 생산하는 비용과 비슷하거나 같습니다.

또 다른 어떤 나라는 농토가 적고 인구가 적어서 귤 1톤을 생산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핸드폰 3000대를 생산하는 비용과 비슷하거나 같습니다. 어떤 나라와 또 다른 어떤 나라의 무역을 하게 되면 어떤 나라는 귤을 수출하고 그 돈으로 또 다른 어떤 나라라로부터 핸드폰을 수입할 수 있으며, 또 다른 어떤 나라 자기 나라에서 귤을 생산하는 것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귤을 사올 수 있게 되고, 아낀 비용을 핸드폰 생산을 그 전보다 열심히 노력해서 그 일에 집중하여 쏟을 수 있습니다. 어떤 나라 사람들은 국내 생산을 할 때보다 수입을 한 핸드폰을 더 저렴하여 이득이고, 또 다른 어떤 나라 사람들은 수입한 귤이 국내 생산보다 더 저렴하기 때문에 이득입니다.

다른 나라의 물건을 생산하는 비용을 비교 할 때 생산비가 적게 드는 물품을 내고, 생산비가 많이 드는 물품을 사는 것이 서로에게 이익이 될 수 있습니다. 이처럼 같은 물건이지만 서로의 나라에서 비교를 했을 때 생산비가 저렴한 물품을 비교우위에 있는 물건 즉 품목이라고 합니다.

무역에서 더 많은 이익을 얻기 위해서는 절대우위 품목과 비교우위 품목이 많은 것이 유리합니다. 그래서 각 나라들은 경쟁력을 갖춘 산업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기도 합니다. 수출 경쟁력이 높은 상품이 많으면 많을수록 수출을 많이 할 수 있고, 이를 바탕으로 나라의 경제가 성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이제 우리나라의 특산품을 알아볼까요?

1.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Display)는 TV, 모니터, 최근에 와서는 VR 등 인간에게 빛을 이용하여 시각적 정보를 제공하는 모든 기기 즉 장치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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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반도체

반도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특산품인데요.. 우리는 보통 일상생활에서 '전기가 통한다. 혹은 전기가 안 통한다.'는 말을 자주 사용합니다. 보다 정확히 말하면 '전류가 흐른다. 흐르지 않는다.'라 말할 수 있는데요.. 이 반도체에 특별한 조작을 하면 도체처럼 전기가 가게 할 수 있다네요. 그리고 요즘 전자기기를 사용하는 사람이 많아져서 수입을 많이 한다네요! 25014E35537449892C8D1C (800×800) (tistory.com) 

3. 플라스틱 제품이에요. 물론 우리나라에서만은 아니지만 우리나라의 특산품이에요. 그걸 알고 사용하니 기분이 좋네요!_gettyimagesbank_460232727_l.jpg (1048×802) (lgchem.com)

그리고 이것으로 부족한 것 같아서 1개 더 소개해 드릴게요!

4. 자동차도 우리나라의 특산품이라고 말할 수 있죠. 잘 팔리는 이유도 여러 브랜드가 있기 때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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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으로 저의 기사를 마치겠습니다.

이상 정성훈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