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의 피해

2020.12.14

안녕하세요?



오늘은 쉽게 사용하고 편리해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일회용플라스틱의 피해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배달을 많이 이용하면서 요즘에는 더욱 사용이 늘어난 플라스틱!



포장하기도 쉽고, 설거지도 안해도 되는 이 편리한 플라스틱이 어떤 피해를 주는지 자세히 살펴볼까요?



 



출처:그린피스





이 사진은 바다의 안쪽 사진이에요.



이 바다에는 쓰레기가 있네요.



이 바다 속에 가만히만 있는 플라스틱이 도대체 왜 피해를 준다는 걸까요?



물론 외관상으로도 보기좋지 않지만, 바로 미세플라스틱 때문입니다.



 



출처:미세플라스틱 금강 수계 물고기 내장에서도 검출 - 중앙일보 (joins.com)





 



먼저 우리가 버린 플라스틱은 바다속에서 미세플라스틱이 됩니다.



그 다음에는 물고기 들이 먹이인줄 알고 미세플라스틱을 먹습니다.



그게 무슨 문제냐고요?



물론 문제이지요!!



어부가 미세플라스틱을 먹은  물고기를 잡아서 마트에 팔고, 우리가 미세플라스틱을 먹은  물고기를 사서 먹죠.



여기에서 잠깐퀴즈!



우리가 착각하고 먹은 미세플라스틱의 양은 얼마일가까요?



(답은 댓글로 써줄게요!)



 



 



아래의 사진을 보시면 안타까움에 깜짝 놀라실 거에요



출처,자료:화장품 때문에 바다가 아파요 - 미세플라스틱 ..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이 사진은 죽은 새의 배 속 사진이에요.



정말 소름끼치죠.



죽은 새의 배 안에는 우리가버린 플라스틱이 있네요!!!!!!



육지에 버려진 플라스틱을 먹이로 착각하여 새들이나 동물들이 먹기도 합니다.



안타깝게도 소중히 보존되어야 할 멸종위기 동물들이 이 플라스틱으로 죽을 수도 있고,



또한 여기저기 버려진 플라스틱 쓰레기가 몸에 끼여서 평생을 불편한 상태로 살아가는



동물들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출처:플라스틱 환경오염,미세플라스틱과 먹이사슬, 종..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이 사진은 플라스틱이 몸에 끼어 몸에 변형이 온 기형이된 거북이 입니다.



출처:플라스틱 환경오염,미세플라스틱과 먹이사슬, 종.. : 네이버블로그 (naver.com)(켑처.)



 



 



왼쪽:플라스틱을먹은 새



오른쪽: 플라스틱을 먹은 물범



 



플라스틱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재활용쓰레기뿐만 아니라



화장품에서 나오기도 합니다!!



폼클렌징이나 화장품에 들어있는 작은 알갱이들, 바로 미세플라스틱인데요.



각질제거제, 폼클렌징, 스크럽제 등 다양한 화장품에 많이 들어있어요.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치약에도 미세플라스틱이 들어있을 수 있습니다!

'폴리에틸렌' '폴리프로필렌'등의 이름으로 표기되어 있죠.

스크럽제 한 개에는 무려 300,000개의 미세플라스틱이 들어있다고 해요.

다른 화장품에도 평균 1~5% 정도의 미세플라스틱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다양한 제품들로 우리가 몸을 씻으면서 물에 씻겨내려간 미세플라스틱 성분들은



다시 사람들의 식수로 돌아와 동물뿐만 아니라 우리의 건강까지 헤롭게 할 수 있습니다!



 



혹시 쓰레기 섬에 대해 들어보신적 있나요?



태평양에 있는 쓰레기 섬의 이름은 지피지피섬입니다.



태평양의 거대한 쓰레기 지대입니다.



북태평양에 있는 미국 하와이 섬과 캘리포니아 사이,



대한민국 면적의 15배가 넘는 약 155만㎢ 넓이의 거대한 섬이 있습니다.

이 섬은 이상하게도 사람은 살지 않습니다. 아니 살 수 없다고 합니다.



이 거대한 쓰레기 섬은 LA에서 하와이까지 요트로 횡단하는 경기에 참가 중이었던

찰스 무어라는 사람에게 의해 처음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2018년 3월 23일 조사팀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섬을 이루고 있는

플라스틱 쓰레기의 개수는 약 1조 8000억 개, 무게는 8만 t이나 된다고 합니다.

이는 한반도의 15배나 되는 면적이라고 합니다.

출처:GPGP, 플라스틱 쓰레기섬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이섬에 갔다 오는 사람들은 플라스틱 때문에 고통받는 동울들이 그려진 도장을 여권에 찍어줍니다.



출처:[플라스틱 지구①] 인구 20만 '쓰레기 섬' GPGP (daum.net)






           (위 그림은 지피지피 섬의 지폐 입니다. 쓰레로 몸살을 앓고있는 동물이 그려져 있네요)



출처:https://urlife.tistory.com/m/720



이 국기는 지피지피성의 국기 입니다.



이 국기는 바다그림에 페트병이 빠져있는 그림이 있어요.



 



  너무 편리하지만 물고기, 동물, 사람.. 인류 모두를 위협하고 있는 플라스틱!



 과연... 지금처럼 이렇게 쉽게 사용해도 될까요?



 지금처럼 이렇게 쉽게 사용한다면.. 우리 지구에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12.15

우리가 일상에서 편리하게 사용하는 플라스틱이 환경에 유해하다는 건 아마도 잘 알고 있을 거예요. 플라스틱의 피해를 사진과 함께 잘 정리한 글이네요. 동물들의 사진은 정말 끔찍하기도 하고 마음이 아프네요. 생활 속에서 최대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면 좋겠죠? 글의 마지막은 "지금처럼 이렇게 쉽게 사용한다면.. 우리 지구에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라는 질문 문장으로 마쳤는데요. 이 질문 뒤에 온유 기자의 생각을 한 두 문장으로 정리하면서 마무리하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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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일주일에 카드1개 한달에 칫솔 1개
추완이요!!!!!!~~~~~~~~~~~~
퀴즈답: 카드무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