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의 BOOK 소리_인체 탐구

2020.12.14

  안녕하세요. 김동화기자 입니다. 저는 11월 북소리에 당첨되어서 <인체 탐구>라는 책을 받았는데요. 지금부터 그 책을 소개 해드리려고해요. 



  이 책을 간단하게 소개하자면 이 책은 책을로 해부학을 실습할 수 있는 책이에요. 1부는 머리, 2부는 가슴, 3부는 배로 3가지부분으로 나눠져있어요. 여기에는 워커 박사님이라는 박사님이 나오는데 박사님은 책 속에서 신기한 사실을 알려주죠.  그럼 이제부터 책을 살펴볼까요?



  1부_머리





머리에는 이렇게 펼쳐서 볼수있는 입체적인 머리 모형이 있어요. 그리고 뇌, 눈, 귀 그리고 입의 그림과 아주 자세한 설명이 있어요. 여기서는 어떻게 맛을보는지 알려드릴게요. 혀는 혀 유두라고하는 울퉁불퉁한 돌기로 이루어져있어요. 그리고 혀  유두는 단맛, 신맛, 쓴맛, 감칠맛,짠맛을 감지하는 유두가 대부분이에요. 온도와 감촉을 느끼는 부위도 있죠. 여기서 실유두는 음식물을 잡아서 깨끗하게 청소한다고 하네요. 저는 머리에 있는 감각 기관과 신경계에 대해 자세하게 알게 되었어요.



   2부_가슴





가슴부분에는 이렇게 생긴 입체 모형이 있어요. 갈비뼈가 보호해주고있는 허파와 심장이 보이시나요? 심장은  중요하기 때문에 이렇게 보호해 놓은 것이죠. 그 다음장에는 호흡계와 순환계에 대한 설명이 있어요. 그리고 가로막, 허파, 심장, 피 그림과 설명이 있죠. 저는 그중에서 피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드리려고해요. 피 그림이 보이시나요? 무슨 색인가요? 네, 빨간색이죠. 그런데 피는 단순히 빨간 액체가 아니에요. 피는 빨갛게 만들고 산소를 운반하는 적혈구, 병군을 없애는 백혈구, 출혈을 막는 혈소판 그리고 노페물을 치우는 혈장으로 이루어져있어요. 저는 그냥 적혈구만으로 피가 이루어지는 줄 알았는데 신기하네요.



  3부_배





배 모형은 거의다 소화 기관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그 뒷장에는 소화계와 배설계에 대해 나와 있어요. 저는 소화계에대해 설명해드리려고 해요. 소화계는 말 그대로 소화를 시키는 긴 관이에요. 입에서 항문 까지요. 이 관은 입->식도->위장->작은창자->큰 창자로 나눤다고해요.



 



  저는 이 책을 읽은 다음에 이렇게 그림으로 표현되어있어서 참 이해하기 쉽다고 생각했어요. 또 해부학이 그렇게 어렵지 않다고도 생각했죠. 해부학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한번 읽어보시면 좋을것 같아요. 또 뒤에 흥미로운 사실들이 잘 정리되어있어서 보기 쉽고 재미있었어요. 제 동생에게도 추천해줬는데 동생도 이해가 잘 된다고 하네요.



  <인체탐구>책 어떠셨나요? 나중에 한번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인체에 관심이 없어도 저절로 관심이 생기거든요. 이상 김동화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12.14

정말 해부학책 같은 느낌이 드네요. 그림이 무척 사실적이에요. 책의 특징, 책을 통해 알게된 점을 꼼꼼하게 잘 정리해줬고, 내부 사진도 많이 올려준 덕분에 친구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몇 군데 띄어쓰기 실수한 곳은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해 두었으니까 확인하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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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와!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ㅎㅎ 저도 꼭 읽어볼게요!
감사합니다^^
우와!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