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북소리"인체 탐구"

2020.12.18

안녕하세요, 이다연 기자입니다.



제가 11월 북소리에 당첨이 되어"인체 탐구"라는 책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인체 탐구"책을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책표지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인체 탐구"는 리처드 워커라는 작가가 쓴 글입니다.



몸의 구조를 보여주는 해부학 책이기 때문에 여러가지 몸의 구조가 총 3가지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1부: 머리



2부: 가슴



3부: 배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 몸의 기관들을 낱말 풀이로 우리가 이해를 할 수 있게 보기 좋게 정리해 두었어요!



 



먼저 이 책의 장점 (특별한점)에 대해 소개해 드린  뒤 책 내용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책의 내부 입니다. 이 책은 입체모형으로 우리 몸의 여러 기관들을 설명해주고 있기 때문에 우리 몸 속 구석구석 까지 기관들을 다 하나하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실제 사람처럼 보이는  얼굴이 툭 튀어나와 있어 몸의 구조를 이해하기 쉽도록 입체적인 그림을 통하여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또 입체모형의 걷모습 뿐만아니라 입체모형의 내부까지도 섬세하게 잘 표현이 되어있어 훨씬 더 재미있고 우리 몸에 있는 여러가지 기관의 위치도 입체모형으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제 책 내용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책 내용을 소개할 때는 몸의 구조의 기관들에 대해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부 머리





귀: 귀는 우리가 소리를 듣을 수 있게 도와준다. 귀의 대부분은 머리뼈안에 들어있습니다. 우리의 눈에 보이는 부분은 머리 양쪽에 달려있는 귓바퀴와 귓불뿐입니다.



 



코: 코의 살집이 났는 부위에 난 두 개의 작은 구멍, 콧구멍은 공기가 몸속으로 들어가는 통로입니다. 코안의 꼭대기에는 공기에 든 냄새 분자를 검출하는 냄새 수용기들이 있습니다. 그 기관에서 코는 수백만 가지의냄새를 구별 할 수 있습니다.



 



뇌: 뇌는 부드럽고 콜리플라워만 하며 머리뼈 안에 들어 있습니다. 사람의 뇌는 생명 세계에서 가장 복잡한 기관입니다. 뇌는 생각하고, 배우고, 기억하고, 바깥 세계를 감지하는 일을 합니다. 움직일 수 있도록 몸의 근육들도 조정합니다.



 



입: 입을 벌려서 안을 살펴보면 이가 있습니다. 이는 단단하며 턱에 튼튼하게 붙여져 있습니다. 음식을 먹을 때에는 머리 양쪽의 씹는 근육들이 위아래 이가 서로 맞닿도록 한다. 턱을 움직여 위아래 이가 맞물리면서 음식물을 자르고 짓이긴다. 혀는 우리가 맛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역할을 지니고 있다. 



 



2부 가슴





가로막: 가로막은 숨을 들이마실 때 가슴이 더 커지고 뱉을 때는 작아지도록 도움으로써 호흡에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어깨: 어깨 관절 덕분에 우리는 위팔을 모든 방향으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3부 배





쓸개: 작은 주머니 형태이며 간 뒤쪽에 붙어있습니다. 쓸개는 간에서 작은창자까지 뻗어있는 쓸개관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쓸개는 녹색 쓸개 즙(담즙)을 저장합니다.  쓸개 즙은 작은창자에서 지방을 분해하는 일을 돕습니다.



 



방광: (더러움 주의) 늘어나는 근육질 주머니로, 양쪽 콩팥에서 생기는 노폐물인 소변이 모이면서 점점 커집니다. 소변이 거의 꽉 들어차면 방광은 뇌로 신호를 보내고, 뇌에서 화장실 갈 때가 되었음을 느끼면서 소변을 하게 됩니다.



 



췌장: 길고 부드러운 췌장은 위장 바로 뒤에 있습니다. 췌장은 중요한 두 가지 일을 합니다. 소화가 일어날 때 췌장은 작은창자로 효소를 분비합니다. 또 효소는 우리가 음식물 소화를 도와준답니다^^



 



큰창자: 소화계의 마지막 단계를 이루는 기관이며, 배에 위아래로 옆으로 쭉 뻗어 있습니다. 작은창자에서 소화할 수 없는 큰 찌꺼기를 소화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지라: 지라는 몸의 면역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우리의 몸을 건드는 세균을 없애는 역할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책의 가장 끝부분에 있는 낱말풀이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위처럼 몸에 있는 여러가지 중요한 기관들을 낱말풀이로 총정리 돼 있습니다.



지금까지"인체 탐구"라는 책을 소개해 보았습니다. 책을 좋아하지 않는 친구들도 입체 모형을 통해서 인체를 정말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다연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12.18

책 후기 글 잘 봤어요. 책 내부 사진과 함께 알게 된 것, 또 책의 특징을 꼼꼼하게 잘 정리해주었네요. 해부학 사진과 비슷한 그림 덕분에 정말 생생한 인체공부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후기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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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축하해요
추완입니당 기사 잘쓰셨어욜
책을 읽는 방법이 정말 재미있네요~! 추완!
감사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