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세계최초! 우리한국의 자율주행주차!
안녕하세요!! 이다함 기자입니다!
오늘은 아주 놀라운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두구두구) 우리 한국이 세계최초로 자율주행 주차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잠깐! 자율주행이 뭘까요? 그것을 지금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자율주행자동차는 3단계에 걸쳐 진행되는데요, 먼저 인식을 해야겠죠?
교통상황이나 주행환경을 파악하는것인데요, 이를 해내기 위해서는 4가지의 핵심부품이 장착됩니다.
먼저 GPS입니다.
위성을 통하여 차량의 현재위치와 지형을 파악하는 것이죠
다음은 레이저 스캐너인데요, 다른차량이나 장애물, 거리와 속도, 각도 등을 계산하여 측정하는 전자기파 센서를 말합니다. 그리고 레이저스캐너와 비슷한 유형으로 그 기능을 수행하는 레이더가 있는데요, 전자기파가 아닌 빛을 사용하는 측정방식으로써 레이저가 측정할 수 없는 사각지대까지 체크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영상센서가 필요한데요, 보행자 및 차선등을 영상으로 판독하는 장치를 말합니다.
위 4가지의 기능들은 자동차가 판단할 근거를 제공할뿐, 그 자체로는 차를 움직일 수가 없는데요, 인지를 했다면 결정을 해야겠죠?
우와 엄청 멋져요!ㅎㅎ
그 역할을 수행하는 장치가 바로 인공지능입니다!
여러 사고 사례를 학습시킨 후에 그 특징을 파악하고 대처방안을 가르치게 되면 자동차가 스스로 가장 이상적인 결정을 하게 되는데요, 그이후에는 다음단계인 제어를 하게 됩니다!
속도나 조향장치 등을 스스로 조절하여 사고를 예방하며 안전한 주행이 가능하게 하는데요, 자율주행 자동차 원리는
단계별로 이루어집니다.
1단계로는 오토 크루즈 기능으로 크루즈컨트롤을 말합니다.
2단계는 두가지 이상의 기능이 조합된 장애물을 보고 스스로 정지하는 기능입니다!
다음은 일정구간 자동차가 알아서 운전을 하되, 운전자는 항시 대기하며 특정상황에 있어 대처를 해주어야 하는데요, 현재 가장 상용화된 기능으로 3단계 입니다.
4단계로 넘어가게 되면 자동차가 모든 주행을 스스로 담당하며 운전자는 탑승만 하고 있으면 됩니다!
마지막 5단계로 넘어가게되면 운전자는 탑승할 필요도없으며 운전자의 개념자체가 없어집니다.
현재 기술로는 2040년에 상용화가 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벌써부터 기대가 되면서도 아쉽기도 하네요ㅠㅠ
우리에게 많은 편리함을주고 안전적인 문제까지 해결해주는 자율주행 자동차는 너무 편리한 기능이지만 절대적으로 맹신해서는 안됩니다.
아직도 자율주행 관련 사고들이 속속 일어나고있으니 그저 보조장치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항상 운전할 때는 운전대에서 손을 떼면 안되겠죠?
[출처] 자율주행 자동차 그 원리가 궁금하다면?!|작성자 올림피아카케어
이처럼 우리도 나중에 2040년쯤 되면 상용화가 될 예정이라고 하니 정말 기쁘고도 우리 한국의 기술력이 최고구나를 다시 느끼게 돼네요^^
지금까지 이다함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꾸벅)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12.21
글의 제목이 <세계최초! 우리한국의 자율주행주차!>네요. 제목이 임팩트도 있고, 호기심을 자극하네요. 과학 뉴스인 것 같은데,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자율주차가 성공했다고 했는데, 글의 내용에서는 자율주행 자동차의 원리가 대부분이고, 자율주차에 성공한 이야기는 거의 없네요. 글의 제목과 글의 내용이 잘 일치하지가 않아요. 최근 우리나라에서 세계 최초로 자율주행 주차가 성공을 했다면 어느 연구기관이나 기업에서 했고, 언제 발표가 났고, 등 육하원칙에 따라 객관적인 정보를 밝혀주는 게 반드시 필요해요. 만약 그게 아니라 그냥 자율주행자동차의 원리를 소개하고 싶었던 것이라면 제목을 바꿔야 겠죠. 제목과 글의 내용을 일치하는 것은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것이니까 다음 글을 쓸 때 꼭 기억해주길 바랄게요.
[파악하는것이죠] → [파악하는 것이죠], [측정할수없는] → [측정할 수 없는], [움직일수가] → [움직일 수가], [운전할때는] → [운전할 때는]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