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토끼가 장님이 되는 원인 화장품, 토끼의 희생으로 이루어진다

2015.07.26

화장품,


 


토끼가 장님이 되는 원인


                                                                                                             김 서 연 기자


 


 


안녕하십니까? 김 서 연 기자입니다. 오늘은 여러분께 화장품의 부당함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혹시 우리가 쓰는 화장품, 어디서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알고 있으신가요?


 


화장품은 공장에서 만들어진 후 개나 토끼를 이용한 실험과정을 거친다고 합니다. 대부분 토끼를 이용하는데, 그 이유는 토끼가 굉장히 민감한 동물이기 때문입니다. 실험과정은 이렇습니다. 토끼의 눈에 화장품을 바른 후 토끼의 눈이나 몸에 이상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이 실험으로 인해 연간 175만 마리의 동물이 사용되며 설치류 이외 포유류의 희생도 적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실험에 사용된 동물을 살펴보면 연간 175만 마리 중 약 148만 마리가 설치류이며, 토끼 약 4만 마리, 돼지 2979 마리, 원숭이 760마리, 개 3834 마리 등의 포유류가 사용되는 것(출처:쿠키 뉴스)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불필요적이고 비인도적인 실험을 하지 않은 화장품을 가려낼 방법은 'leaping bunny' 마크가 있는지 학인하는 것인데요. 이 마크는 8개 동물보호단체에서 만든 것으로, 모양은 아래와 같습니다.



이제는 화장품의 진실을 알고 쓰는 당당한 기자단이 됩시다!


 

글쓰기 평가현수랑 기자2015.07.28

간략하지만 하고자 하는 말의 논리가 딱 들어맞도록 잘 쓴 기사예요. 동물 실험을 하지 않는 화장품을 구별하는 방법도 잘 알아볼 수 있게 썼구요. 기사 중간에 보이는 오타만 없으면 더 완벽한 기사가 될 것 같아요. 기사를 다 쓴 뒤에는 한 번 더 읽으면서 수정하는 시간을 꼭 가져 보세요 ^^

목록보기

댓글 5

좋은 기사네요!


화장품에 그런 비밀이 있는지는 몰랐네요.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신기하네요.
화장품에 비밀이 있었다니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