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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라고 생각되지 않는 신비한 장소 TOP 6!!
안녕하세요!! 이해준 기자입니다.
지구에는 많은 생물, 장소 등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 신비스러운 생물, 장소가 많이 목격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슬프게도 우리는 제한적인 곳만 갈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지구라고 생각되지 않을 만큼 신비한 장소 TOP 6를 준비해 봤습니다. 다른 의견이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1.자연의 뇌
이러한 장소가 있다는걸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
스페인 카디스 주에는 "자연의 뇌"로 불리는 습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이름이 붙게된 것은 최근의 일이라고 하는데요. 바로 이 사진이 계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카디스 만 남쪽에 위치한 자연 공원은 크고 작은 강의 유입으로 만들어진 다양한 지형을 감상할 수 있는 자연 보호구역으로, 그 면적은 105평방km 라고 합니다. 엄청 넓죠?? 하지만 지상에서 바라보면 절대로 알 수가 없다고 합니다.
또 과거 뇌 세포와 우주의 사진이 놀라울 만큼 닮았다는 이야기도 있었는데요. 어쩌면 지구 내 생명체는 자연과 우주를 모방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사진을 보시죠.
2.지옥의 문
지옥의 문이라고 불리는 이 거대한 불 구덩이 안에는 마치 지옥과 같은 광경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이 불 구덩이는 43년 이상 불타오르고 있습니다. 1971년 지질 학자들은 이곳을 조사하기 위해 시추 시설을 설치하여 조사를 벌이던 도중, 어느 날 갑자기 무너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독성 가스가 가득찬 가스 분화구를 외부로 노출시키는 결과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분화구 아래에는 가스 농도가 너무 높았기 때문에, 그 누구도 밑으로 내려가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 분화구가 수 십년 동안 불타오르는 동안, 얼마나 많은 천연 가스가 태워졌는지 그 누구도 상상할 수 없을 것입니다.
3.에메랄드 얼음
러시아와 시베리아에 위치한 바이칼 호수는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호수로 유명합니다. 겨울철에 이 호수가 얼어붙게 되면 놀라운 현상이 일어납니다. 그것은 바로 호수의 표면에 커다랗고 투명한 얼음 무리가 형성되는 현상입니다.
마치 터키옥(보물) 같이 생긴 놀라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또한 이곳은 유명한 관광지이기도 합니다.많은 사람들이 이 호수에서 환상적인 얼음과 함께 즐거움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도 한번만 가보고 싶네요. 코로나가 끝나면 생각을 좀 해봐야 겠어요. 사진을 보시면 놀라실 거예요.
4.땅의 피라미드
알프스 남부 티롤에 위치한 산은 매우 환상적인 분위기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아내가 짙은 이 산 속에는 무수한 흙기둥들이 우뚝 솟아나 있습니다. 이러한 흙기둥을 토주라고 하며, 현지에서는 "땅의 피라미드" 라고 부른담니다. 이 토주는 침식 작용에 의해 형성 되었다고 합니다. 최근 빙하기 때 빙하의 흔적에 퇴적된 점토층 사이에서 솟아난 것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남겨진"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도 조금씩 침식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토주들이 조금씩 가늘어져 바위를 지탱하지 못하고 무너지게 되면, 바위는 산 아래로 구러 떨어진다고 합니다. 굴러 떨어지게 되면 조금 부서지겠죠?? 하지만 계속 자란다고 합니다.
5.영원한 불꽃 폭포
이 영원한 불꽃 포포는 뉴욕의 서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수 천 년 전에 아메리카 인디언들에 의해 불이 붙어졌다고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 불꽃을 붙이는데 사용되는 가스는 세일이라고 하는 매우 뜨거운 암석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이 암석의 온도는 막 주문한 커피의 온도라는걸 알아냈으며, 또한 그렇게 오래되진 않았다는 것도 알아냈습니다.
제가 만약에 과학자였다면 연구를 했을 거예요. 이미지를 보시죠.
6.하늘 간헐천(The Fly Gevser)
이곳은 네바다에 위치한 하늘 간헐천입니다. 하지만 이곳은 영원한 불꽃 폭포 처럼 우현이 만들어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 간헐천은 1964년 한 회사가 실험을 하다가 만들어 졌다고 합니다. 테스트에서 열 에너지를 이용할 수 있는 만큼 이 지하수가 충분이 뜨겁지 않다는 것으로 밝혀진 이후 방치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계속 흐르면서 물이 위로 분출이 되어서 지금은 거의 말랐다고 합니다. 또한 이 사진에서 볼 수 있는 초록색과 붉은색은 극한 환경에서 살아남은 조류에 의한 것이라고 밝혀졌습니다.
이 많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더 유익하고 재밌는 기자가 되어 돌아오겠습니다.
(추천을 해준 분들은 포방 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12.24
올려준 사진이 모두 합성인가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신기하네요. 지구 곳곳에 저런 곳이 있다는 것도 놀랍고요. 각각에 대한 설명도 잘 조사해서 정리해주었어요. 몇 군데 띄어쓰기 실수한 곳은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해 두었으니까 확인하길 바랄게요.
[곧만] → [곳만], [갈수있습니다] → [갈 수 있습니다], [알수가] → [알 수가], [일어남니다] → [일어납니다], [보여줌니다] → [보여줍니다], [볼수있는] → [볼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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