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11월의 book소리>-인체탐구-인체의 신비
안녕하세요! 박시윤 기자입니다.
오늘은 11월의 북소리 책 인체탐구에 대하여 기사를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하시죠!
(기사 쓰는 걸 까먹고 북소리 기사를 너무 늦게 썼네요ㅜㅠ 죄송합니다)
제목: 인체탐구
글: 리처드 워커
그림: 레이철 콜드웰
옮김: 이한음
제일 먼저 이책을 펼치면 어마무시한!! 팝업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팝업북 답게 엄청 사실적인 팝업들이 우리를 반긴답니다!
먼저 이 책은 감각기관과 신경계, 호흡계와 순환계, 소화계와 배설계로
나뉘어 설명하고 있어요.
저는 그중 여러분들께 첫번째로 호흡계와 순환계를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일단 호흡계란, 산소를 몸 속으로 들여오고, 몸 속의 이산화타소를 내보내는 일을 해요.
산소는 우리 몸에게 생명을 주는 기체인데, 산소가 있어야지 세포는 영양소를 분해하여 에너지를 얻을 수 있어요.
그리고 우리는 그 에너지를 이용하면서 살아가요.
우리 몸에서 에너지가 생길 때 노폐물인 이산화탄소도 생겨요.
우리 몸은 "호흡"을 통해서 이산화탄소를 몸 밖으로 내보낸답니다.
다음 순환계란,(또는 심혈관계) 우리 몸은 모든 부위들은 세포로 이루어져 있어요.
그 세포 하나하나가 살아가려면 피가 필요한데, 순환계는 그 피를 필요한 곳에 갈 수 있도록 몸 전체로
피를 운반하는 역할을 한답니다.
두 번째로, 호흡계와 순환계의 기관 하나씩을 소개시켜드릴게요.
먼저 호흡계!
호흡계에는 "허파" 라는 기관이 있어요.
허파는 호흡을 통해 산소를 얻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역할을 해요.
허파는 오른허파와 왼허파가 있는데,
오른허파는 몸 오른쪽에 있는 허파이면 세 엽으로 나뉘어요.
위에서부터 위엽, 중간엽, 아래엽이에요.
왼허파는 두 엽으로 나뉘어요. 오른허파보다 조금 작아서, 심장이 들어갈 공간을 마련해 주어요.
순환계!
순환계에는 "심장"이라는 기관이 있어요.
심장은 우리몸에서 펌프역할을 하는 기관으로, 끊임없이 피를 받아들이고 온몸으로 피가 가게끔 뿜어내요.
심장은 좌우 양쪽으로 나뉘고, 양쪽의 밑에는 작은 방(심실) 위에는 약간 큰 방(심방) 이 있어요. 심장의 오른쪽은
산소가 적은 피를 허파로 보내어 호흡으로 들어논 산소를 얻게 해요.
그리고 심장의 왼쪽은 산소가 풍부한 피를 온몸으로 보내요. 또
심장에는 피가 거꾸로 흐르지 않게 하는 판막도 있답니다.
우리는 호흡계와 순환계만 보았는데도 각각마다 하는 일이 모두 있어요.
우리 몸의 모든 기관들은 소중하다는 뜻이겠지요?
제 꿈은 흉부외과 의사에요! 그래서 이 책이 정말정말 재미있었답니다.
저처럼 꿈이 의사인 분들, 인체이 관심이 많으신 분들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정말정말 이 책을 꼭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이상 박시윤 기자였습니다.
제 기사가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12.30
흉부외과 의사가 되는 꿈을 가지고 있군요. 의사가 꿈인 시윤 기자에게 무척 흥미로운 책이었을 것 같네요. 3가지로 책을 통해 알게 된 점을 잘 정리해 주었어요. ^^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