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오 메우치

2021.01.03

  최초로 전화기를 발명한 사람은 당연히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 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보다 21년 먼져 전화기를 만든 사람은 따로 있으니...그 사람이 바로 안토니오 메우치 입니다.





안토니오 메우치(1808.4.13~1889.10.18)(출처:나무위키)



 



안토니오 메우치는 토스카나 대공국 피렌체에서 태어났습니다.



1831년 혁명에 휘말려 쿠바로 떠났습니다.



1845년에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보다 21년 앞서 전화기를 만들지만 돈이 부족해 임시 특허를 었습니다.



영구 특허를 얻을려고 이곳저곳을 돌아다닐 때 알렉산더 그레이엄 벨이 메우치에 전화기 특허를 취득하고, 사실을 알게 된 메우치는 소송을 제기합니다.



하지만 무치는 이탈리아 출신이여서 영어를 제대로 구사하지 못하였고, 판사는 기계식 전화기는 메우치가, 전기식 전화기는 벨이 만들었다고 생각해 특허를 벨에게 넘겼습니다.



그후 안토니오 메우치가 죽은 뒤 2002년 6월 11일, 미국 하원에서 안토니오 메우치의 전화기 발명에 대한 공헌을 인정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완벽히 최초의 전화기 발명가로 인정하는 것은 아니지만 전화기 시제품을 정립한 발명가로 정식 등록시킨 것입니다.



하지만 상원에서는 2003년에 부결되었습니다.



(보통 국내에서는 무치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론 메우치가 맞습니다.)



이상 박주승 기자였습니다.



(참고 자료:나무위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1.03

벨 보다 먼저 전화기를 만든 안토니오 메우치에 대한 소개글인데요, 이 사람에 대한 자료를 검색해서 큰 수정 없이 그 사람의 생애와 업적을 나열한 것 같은 느낌을 주네요. 사람에 대한 소개 글에 업적을 나열하는 형태로 쓰면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더 주승 기자의 문장으로 바꾸고, 주승 기자가 왜 이 사람을 소개하고 싶었는지 자신의 생각도 문장으로 더 표현해 보면 좋겠어요.

목록보기

댓글 2
안토니오 무치 아니였나요?
한국에서는 안토니오 무치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안토니오 메우치 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