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 문화재 생생 체험캠프 출발!!! 비내리는 경복궁에서 역사와 만나다.

2015.08.03

7월 24일, 어과동 청소년문화재 지킴이 기자단은 경복궁으로 역사체험 여행을 떠났습니다.


비나 내리는 경복궁은 처음이었습니다. 경복궁이란 이름은 삼봉 정도전이 지었습니다.


 


김진형 연구원님의 설명을 들으며 광화문에서 부터 경복궁 안을 둘러 보았습니다.


신발에 물이 들어오는 것은 당연했고, 비를 맞지 않기위해 우산을 들고 있어 다소 불편했습니다.


그런데 나중엔 웅덩이를 찾아 다니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고궁에서의 물놀이가 즐거웠어요.


 


광화문, 흥예문, 근정문 3문을 통과해 임금을 만날 수 있는 근정전에 이르렀습니다.


중국을 황제의 나라로 자금성이 5문을 만들었던 것에 비해 조선은  3문제도라고 연구원님의 설명을 들었습니다. 근정전 뒤 사정전, 강녕전, 교태전을 둘러보고 경회루까지 둘러 보았습니다.


 


고궁박물관에서는 조선왕조가 체계적으로 설명되어 있었습니다.  문화재를 통해 역사를 안다는 것은 우리의 뿌리를 안다는 것이기에 친구들에게도 문화체험을 권해주고 싶습니다.

글쓰기 평가현수랑 기자2015.08.05

비가 왔지만 즐거웠다는 느낌이 절로 드는 기사로군요 ^^ 무엇을 했는제 좀 더 자세하게 이야기 해 주면 좋겠어요. 순서대로 설명해도 좋고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을 자세하게 적는 것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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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저두요~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