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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몸을 숨기는 애벌래들!
안녕하세요? 임하엘 기자 입니다.
대부분의 생물들은 방어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애벌레는 힘이 없기 때문에 특별한 방법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기상천외하게 몸을 숨기는 애벌레를 알아보겠습니다.
1. 백합긴가슴잎 애벌레
출처:space스페이스 님
백합긴가슴잎 애벌레는 까만 머리 부분만 남겨두고 전신에 자신의 배설물을 덮습니다. 끈적한 기름덩어리 같이 보여 건드리기도 역겨워 보입니다. 하지만 애벌레 시절을 마치고 번데기기 될 때 쯤이면 똥 덩어리를 벗어 단진디고 하네요ㅎㅎ 출처:위와 같음
이건 성충이 된 모습인데요, 똥덩어리를 뒤집어 쓴 애벌레 시절과는 모습이 많이 다르네요~ 특히 빨간 색이 독특해 보입니다!
2. 호랑나비 애벌레
출처:도심속 자연인 님
호랑나비과 애벌레는 지라면서 거무스름~한 눈이 뱀처럼 보입니다. 물론 이 눈은 가짜입니다. 포식자에게 뱀의 눈이 통하지 않을 경우 냄새뿔로 방어를 합니다. 냄새뿔은 지독힌 냄새를 내뿜는 분비샘 입니다. 덕뿐에 몸이 10센티 이싱 지리도 포식자에게 잘 잡이먹히지 않는다고 합니다.
3. 주홍박 각시나방 애벌레 출처:레몬라임 님
주홍박각시나방 애벌레는 적으로부터 위험을 받으면 머리를 몸속으로 집어넣어 앞부분을 부풀립니다. 그런다음 가짜눈 한 쌍을 보이게 하는 방법으로 스스로를 보호합니다.
초록색인 몸이 보호색이 될 수도 있겠네요~
지금까지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몸을 숨기는 애벌레들을 알아보았는데요, 정밀 기상천외하지 않나요? 저는 똥을 뒤집에 쓸 거라고는 싱상도 못했네요! 지금까지 임하엘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1.06
재밌네요. ^^ 작은 애벌레가 자신을 지키기 위한 여러 노력들이 신기하네요. 생생한 사진과 글 잘 봤어요. ^^
똥을 뒤집어쓰는바에야
잡아먹히는게...좋을것같네요;;;잘봤습니다!
추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