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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인간과 뇌사에 차이에 대해 알아보고 뇌사/식물인간의 대한 것을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여러분~~ 정성훈 기자입니다. 오늘은 식물인간과 뇌사의 차이를 아시나요? 모르신다고요? 들어만 봤다고요? 그럼 저와 알아보러 갑시다!
식물인간이란?
식물인간은 육체는 죽었지만, 숨은 쉬는 사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대뇌가 손상되어 이럴 거에요.
이와 비슷한 것은 뇌사인데요, 뇌사는 뇌가 죽는다는 것을 뜻하며 포함한 뇌 기능이 완전히 멈추어 뇌 활동이 영원하 나을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답니다. 뇌사 상태에 빠져 신체가 의식적이지 않게(무의식적으로) 행하는 행위(호흡 등)의 대부분을 담당하는 뇌간의 기능이 멈추면, 환자는 심장이 스스로 뛰지만 호흡을 자발적으로 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산소 호흡기를 떼어내면 사망한다고합니다.
둘 다 무섭지 않나요? 하지만 이 비슷한 것들이 다른 점도 있다고 하는데요..
식물인간 : 대뇌 손상 | 호흡 가능 | 순환 가능 | 운동 가능 | 장기 생존 가능
뇌사 : 뇌 전체 손상 | 호흡 불가능 | 순환 불가능 | 운동 불가능 | 장기 생존 불가능
과 같이 다른 점을 찾을 수 있습니다. 혹시 여러분이 아는 다른 점도 있나요?
그럼 식물인간, 뇌사에 대한 질문을 받겠습니다.
Q.처음부터 식물인간이 아닌 사람도 식물인간이 된다?
A.네, 사람들은 혼수(coma) 상태에 깊게 빠지면 식물인간이 된답니다.
Q.식물인간이라는 칭호, 왜 붙은 것이죠?
A.식물처럼 움직이진 못하지만, 숨은 쉴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Q.뇌사가 지속될 시 혼수 상태처럼 식물인간이 되나요?
A.아니요, 뇌사는 뇌 전체가 손상되어 식물인간처럼 될 수는 없습니다. 뭐, 산소 호흡기를 하면 거의 식물인간과 비슷하지만요.
Q.식물인간은 호흡을 할 수 있는데 뇌사는 왜 할 수 없죠?
A.식물인간은 대뇌가 손상되거나 일부분은 남아있기에 뇌 기능이 완전히 멈추지 않아 그렇지만, 뇌사는 뇌 전체가 손상되어, 뇌 기능이 멈추어 그렇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1.11
헷갈릴 수 있는 두 단어의 차이점을 설명해주었네요. 성훈 기자의 말처럼 두 가지 다 모두 안타까운 일인데, 차이점을 잘 알아두면 좋겠네요. 기사 잘 봤어요. ^^
[이럴거예요] → [이럴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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