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북소리] 조지와 얼음달 후기

2021.01.15

안녕하세요 윤다정 기자입니다 



저는12월의 book 소리에 당첨되  '조지와 얼음달' 에  후기를 쓰려고 합니다. (여디서 책 사진은 모두 제가 찍었습니다)



일단  책의 차례에서 저한테  도움 되었던 부분을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책의 맨 앞부분에 등장인물을 소개하는 부분이 있어 책을 읽다가 처음 나오는 등장인물이 있으면 여기로 와서 누가 누군지 읽고 알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다른 책들을 보면 등장인물 소개가 없은 책은 책을 읽으면서 그 주인공을 파악해야 하는데 여기는 짧게 소개되어 책을 읽을때 도움이 됐던 것 같습니다 ㅎㅎ



자 그러면 이제 책의 줄거리를 소개하겠습니다.



첫째로 어린이 탐사대원을 뽑습니다. 여기에 호기심이 많고 영리한 소년 주인공인 조지 그린비와 다방면에 관심이 많은 조지네 옆집 소녀  두번째(?) 주인공 애니가 탐사 대원으로 뽑히는데요.



(저는 여기 이 책에서는  진짜 모두가 주인공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애니는 감정이 메마른 소녀 리오나와  조지는 체격이 왜소하고 수줍은 성격의 러시아 소년 이고르와 한 팀이 되어 미션을 수행합니다. 애니와 리오나가 거의 모든 미션에서 일등을 하고 조지와 이고르는 2~3등을 차지 합니다. 여기서 조지는 2~3등이지만 자신이 별로 큰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것 같아 미안하고 힘들어 합니다. 강도 높은 훈련과 미션을 통해서 몸과 마음이 힘들지만 그래도 견디고 이겨 냅니다.



 



하지만!! 메라크라는 자신이 신이라고 생각하며 세계를 구원하고 있다고 믿는 인물이 이 탐사대원 모집으로 통해서 지원한  조지와 애니, 그리고 다른  똑똑한 지원자들을  미션을 통해 탈락 시키면서 최고의 탐사 대원을 뽑으려고 했고, 탈락한 아이들을 박스 같은 곳에 잠재워 가둬놓고 위대한 모험을 떠나보낼 준비가 될 때까지 그렇게 계속 많은 탈작자를 가뒸습니다.(가족들도) 애니는 조지를 찾다가  뭔가  이상하다고 느끼고 뭔가 싶어서 조용히 움직이면서 조사,탐색을 하면서 놀라운 일을 발견합니다.



조지도 애니를 찾으러 다니다 다양한 감정을 가진 볼츠만을 따라가다가 결국에는 라이카라는 지원생의 얼굴을 하고 있는 (가면)



메리크를 만나서 가족과 지원자들이 어디 가뒀는지 알려줄테니 그 대가로 양자원격에 동의한다는 내용의 서류에 서명을 하라고 하고 조지는 자기가 할수 있는 일이 그것 뿐이니 어쩔수없이 서명을 하고  처음으로 양자원격을 집적 하게 됩니다...



줄거리가 조금 길어졌네요 ㅎ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좋았던 점이 제가 러시아어를 할줄 아는데 이르고가 러시아 소년이여서 조지와 러시아어로 잠깐 대화를 한 부분이 있는데 아주 짧지만  신기하고 반가웠습니다 ㅎㅎ



그리고 중간 중간에 



이런 재밌는 주제와 궁금한 내용의 글이 있어 더 이해와 지식이 생겨 더욱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ㅎㅎ 



네 오늘의 제 후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  윤다정 기자입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1.16

다정 기자, <조지와 얼음달> 후기 글 잘 봤어요. 줄거리를 무척 꼼꼼하게 썼는데요, 책 후기 글을 쓸 때는 줄거리는 오늘의 글에서 보다는 조금 더 간추려서 쓰고, 책을 읽으면서 다정 기자가 생각한 것을 더 문장으로 표현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다음 글을 쓸 때는 이 점을 참고해서 써 보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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