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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우 곤충 박물관을 다녀와서
안녕하세요! 조연준 기자입니다.
제가 오늘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있는 '충우 곤충 박물관'에 다녀왔는데요, 그곳에서 여러 거미나 전갈, 사슴벌레, 장수풍뎅이를 보았습니다. 물론 곤충을 만져보는 체험도 있습니다!
여러 곤충을 구경하며 '기네스'를 보았습니다.
대표적인 몇 가지만 소개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1) 가장 큰 나방
첫 번째는 가장 큰 나방 '아틀라스산 누에 나방'인데요, 최대 개체는 23cm이며 알은 단단합니다. '아틀라스 나방'이라는 용어는 Attacus 속의 나방을 부르는 말인데, 20종이 넘습니다. 이 곤충을 사육하는데에는 1년도 안 걸린답니다.
2) 가장 무거운 갑충
가장 무거운 갑충은~ 악테온 '왕 장수풍뎅이'입니다! 이 곤충은 남아메리카의 장수풍뎅이과에 속하는 곤충으로, 아프리카의 '골리앗꽃무지'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곤충으로 알려집니다. 수컷은 50~135mm이고, 암컷은 50~82mm 입니다. 수명은 3~5개월 정도로 유충기간이 깁니다.
3) 가장 큰 사슴벌레
네1 이번에는 가장 큰 사슴벌레, 기라파 톱사슴벌레입니다! 인도 남부지역부터 인도차이나반도를 거쳐 필리핀, 인도네시아까지 넓은 범위에 분포하고, 지역적 격리에 따라 9가지로 분류된 톱사슴벌레입니다!
여기까지 곤충 기네스였습니다! 제가 이 '충우 곤충 박물관'을 다니며 느낀 점은 재미있고 여러 새로운 곤충을 만나게 되어 기뻤습니다. 또 내려오는 길에 기념으로 '오키피탈스톰 사슴벌레'와 '꽃사마귀' 표본 열쇠고리를 구매하였습니다. 이번 박물관 체험은 참 재미있었습니다.여러분도 꼭 가보시고, 이 글을 많이 읽어 주세요!
지금까지 조연준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1.17
연준 기자, 충우 곤충박물관 후기 잘 봤어요. 박물관에서 본 것 중 인상적인 것 몇 가지를 간추려 잘 정리해주었어요. 또 자신의 느낌도 잘 표현해주었네요. 전체적으로 시작과 내용, 결론까지 구조도 잘 갖춘 글인데, 다음 취재 글을 쓸 때는 오늘의 글보다 내용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정리해보면 더 좋을 것 같네요. 기사 잘 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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