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북한의 언어와 남한의 언어는 조금 다르다?북한의 호칭 등에 대하여.
이미지 출처:1boon 직썰 현시대의 태극기는 애국의 표상일까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기사를 쓰는 김현재 어린이과학동아 기자입니다! 시작에 앞서 이 기사는 [남북탐구생활]이라는 책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여러분,북한과 남한의 언어는 조금 다른 것을 알고 계십니까? 알고 계신 분도 계시고,모르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우선 북한의 호칭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북한은 동무라는 호칭을 쓰는데요,동무란,다른사람을 친근하게 부르는 호칭으로 널리 쓰인다고 하네요!
나이가 많으시거나 지위가 높으신 분께는 동지라고 한다고 합니다.동무란 조선시대 때부터 '친구'를 일컫던 말인데,'친구 따라 강남 간다'라는 속담도 원래는 '동무 따라 강남 간다.'였다고 하네요!(저도 처음 안 사실이었어요!)여기서 잠깐! 호박을 잡다라는 뜻을 알려드릴게요~.호박을 잡다라는 말은 북한식 표현인데 '힘을 들이지 않고 뜻밖에 좋은 일이 생기거나 좋은 것을 얻는다라고 하네요!
그리고 북한은 외래어와 한자 대신 순우리말을 쓰려 노력한다고 합니다.
1966년 부터 정책을 펼쳐왔기 땨문이라고 하네요.북한의 언어 몇 가지를 더 알려드리겠습니다.끌끌하다라는 단어는 '듬직하다'그리고 진소리는 잔소리의 북한식 표현이라고 해요.
이제 북한의 학교,교육에 대해 알려드릴게요!북한의 초등학교는 소학교라고 부르는데 5학년까지 있다고 하고,소학교(우리나라의 초등학교)때부터
교복을 입는다고 해요.교복의 모양은 소학교,중학교,대학교에 진학할 때마다 달라진다고 하네요.
북한에서는 1학년 학기 초에 담임선생님이 정해지면 졸업 할 때까지 바뀌지 않는다고 해요.
오늘 기사는 여기까지 하도록 할게요!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김현재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1.19
분명 같은 언어를 쓰지만 오랫동안 단절되었기 때문에 북한의 말과 우리나라의 말은 많은 부분이 다르죠. 외래어를 쓰지 않기 때문에 순우리말로 표현하는 점도 독특하고요. 북한의 단어 몇 가지를 소개해주었는데요, 전체적으로 북한의 언어의 특징을 설명한 후 실제 사례를 조금 더 소개해주면 좋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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