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라인과 카카오톡, 둘 다 비슷한 모바일 메신저를 자랑하는데요, 각각의 차이점을 조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라인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깔 수 있고, 카카오톡도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라인은 LINE,

LINE Corporation이 만든 프로그랩입니다.

라인 홈페이지인 https://line.me/ko/ 에 들어가면 제일 먼저 보이는 것이

여러 게임들이랑 언제 어디서나 무료 메세지,  무료 영상/음성 통화, 대화가 더욱 즐거워 지는 LINE스티커라고 되어있는데요, 이 밖에도 몇 개가 더 있습니다.

와 글만 읽었는데 벌써 어떤 프로그램인지 감이 오시나요? 

위에 글 과 같이 라인에는 정말 놀라운 기능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여기서 차이점을 말하자면 라인은 영상통화를 할 때 스티커를 붙일 수 있는데요(가상)

하지만 카카오톡에서는 영상통화를 해도, 스티커를 붙일 수 없습니다.

다시 공통점으로 들어가면, 라인과 카카오톡은 메세지 검색을 할 수 있습니다. 또 이모티콘 기능도 있죠.

다시 차이점으로 들어가면, 카톡은 올해로 10주년에다가, 나날이 늘어가는 서비스 이용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큰 영향을 줍니다.

하지만 글로벌 시장의 상황은 조금 다르죠? 특히 일본이나 중국, 대만, 동남아 등 다른 국가에서는 카톡보다 '라인'이용자가 더 많다. 때문에 해외 거주자와 소통이 잦거나, 혹은 업무 분리를 위해 카톡 대신 라인을 이용하기도 하는 거, 아시나요? 자 다음은 확인표시 기능 차이로 들어가봅시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특징은, '메세지 확인 표시' 방법입니다.카톡은 단체 채팅방에 메시지를 보내면, 읽은 사람 수만큼 숫자가 줄어듭니다. 따라서 개인 채팅방이나 단체 채팅방에서 모든 사람이 읽었을 경우, 숫자 표시가 사라집니다:)

라인에도 메세지 확인 표시가 있습니다. 카톡은 '안읽은 사람 수'가 표시 됐다면, 라인은 '읽은 사람 수'를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15명으로 구성된 단체 대화방에서 13명이 읽었을 경우, 카톡은 말풍선 옆에 '2'라고 표시되고, 라인은 말풍선 옆에 '읽음 13'으로 표시됩니다

각 메신저의 개성이 될 수 있겠으나, 기자는 카톡 방식이 조금 더 편리했습니다.라인의 경우, 안 읽은 사람 수를 파악하려면 전체인원에서 역으로 셈해야하기 때문이다. 물론 어떤 방식이 더 편리한지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카톡, 라인 모두 기본 메신저 역할에서 나아가, 다양한 부가서비스가 있습니다. 카톡은 미용실 예약, 쇼핑/결제, 택시 호출, 송금 서비스 등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즉 실제 일상과 연결되는 서비스가 늘고 있다. 일상 속에 스며들어 그 편리함이 더욱 와닿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엔 더 재밌는 컨텐츠로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