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킬로사우르스는 강했다!

2021.01.27

 오늘의 주제는 '안킬로사우르스' 입니다. '안킬로사우르스 많이 들어본 이름인데?' 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고,



'아, 안킬로사우르스~!' 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을 것 같아요! 제목에서 '강했다!' 라는 표현이 있는데



왜인지는 아실 것 같네요! 하지만 모르는 분들을 위해 더 좋은 정보를 드리기 위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이렇게 생기지는 않았고, 물론 색도 파란색이 아니었을 것 같습니다. 안킬로 사우르스 하면 곤봉이 유명한데 저기에 맞으면 뼈도 부러졌다고 합니다.



(실제로 스테고사우르스도 알로사우르스의 등뼈 쪽이 뚫려있었다고 합니다.) 무기하면 스테고사우르스, 안킬로사우르스 인데, 무기는 정말 위력이 대단했을 것 같아요! 백악기 후기, 북아메리카에 살았는데 티라노사우르스와 같은 지역에 살아 싸웠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름의 뜻은 연결된 도마뱀 이라는데 뭐가 연결되었다는 건지 저는 이해가 안 가네요. 학명은 Ankilosaurus 입니다.



곤봉처럼 생긴 꼬리, 줄지어 날카롭게 선 가시돌기는 자신을 방어하고, 공격하는데에 쓰였습니다.(갑옷) 아무리 강한 티라노사우르스 라고 해도 안킬로 사우르스를 사냥하는 것은 힘들었을 것으로 보여요. 그대신 갑옷이 무거워서 뒤뚱뒤뚱 걸었다고 하네요. 키는 사람보다 약간 큰 정도 였지만 길이는 코끼리보다 길다고 합니다. 평소에는 즐겁게 풀을 뜯고 있어도 육식공룡이 나타나면 초식의 맹수가 됩니다.



 



곤봉에 맞으면 머리뼈는 쉽게 부러져 결국 죽고 맙니다. 그래서 안킬로사우르스는 잡아먹기 힘들었을 거라고 합니다.



길이 8~10m 키 2~2.75m 무게 5~5.8톤으로 정말 큽니다. 티라노사우르스가 키는 2m가 더 크지만 길이는 2~3m 밖에 안 크네요. 최고 속도는 8km로 디플로도쿠스(쥐라기 후기)의 속도와 같았죠. 역시 티라노사우르스에게 도망가기 보다는 싸우는게 훨씬 유리했을 것 같아요!



 



기사는 짧았지만 여러분에게 많은 정보를 준 것 같아요! (아닐 수도 있고요...^^) 기사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끝>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1.28

최근 공룡 기사를 자주 쓰고 있네요. ^^ 오늘 안킬로사우르스 라는 공룡에 대한 소개 기사 잘 봤어요. 공룡에 대한 특징을 잘 정리해 주었어요. 사진도 함꼐 올려준 덕분에 안킬로사우르스 공룡의 외형도 볼 수 있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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