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기념- 한글에 대해 파헤쳐보자! 한글날 기념이에요-

2015.10.07

조금만 있으면 한글날! 한글날 하면 한글이죠~!그렇다면 한글에 대해 파헤쳐볼까요? 모두함께 한글을 파헤쳐보러 고고씽~

한글은 1443년 조선 제 4대 임금인 세종이 훈민정음이란 이름으로 창제하여 1446년에 반포한 문자로,한국어를 표기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이후 한문을 고수하는 사대부들에게는 경시도기도 하였으나,조선 왕실과 일부 양반층과 서민층을 중심으로 이어지다가1894년 갑오개혁에서 한국의 공식적인 나라 글자가 되었고,1910년대에 이르러 한글학자인 주시경이 한글이라는 이름을 사용하였다. 

*한글의 구조

한글은 낱소리 글자에 속하며,낱자 하나는 낱소리 하나를 나타낸다.낱소리는 닿소리(자음)과 홀소리(모음)로 이루어진다.한 소리마디는 첫소리(초성),가운뎃소리(중성),끝소리(종성)의 낱소리 세 벌로 이루어진다.

*한글에 대한 오해와 사실

•유네스코 세계 기록유산에 등재된 것은 한글이 아닌 책 <훈민정음>이다.

•한글은 언어의 이름이 아니라 글자의 이름이다.

•실제 한글은 모든 언어를 표기할 수 있는것은 아니다.

 *기타


  1.  사실 훈민정음 반포일의 정확한 날짜는 모른다. 조선왕조실록에 따르면, 1446년 음력 9월 29일에 훈민정음이 이루어졌다고 되어 있는데, 1940년에 발견된 《훈민정음》 해례본 말문(末文)에는 ‘정통 11년 9월 상한-세종 28년 9월’ (正統十一年九月上澣)에 책으로 펴냈다고 되어 있다. 그래서 1446년 9월 상한(上澣)의 마지막 날인 음력 9월 10일을 훈민정음 반포일로 정했는데, 이를 그레고리력으로 환산하면 10월 9일이 되므로, 10월 9일을 훈민정음 반포일로 정했다. 그러나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그레고리력이 아닌, 1446년 당시 서양이 사용했던 율리우스력으로 환산하면, 1446년 음력 9월 10일은 9월 30일이 된다. (더 자세한 것은 한국천문연구원 천문우주지식정보 사이트혹은 천문참여관 질문상자 를 참조하라.)

글쓰기 평가현수랑 기자2015.10.08

한글에 대해 의미있는 정보를 전달하는 기사지만 정보가 친구가 직접 쓴 내용이 아니라는 점이 아쉬워요. 기사를 쓸 때는 다른 자료를 참고하더라도 친구가 꼭꼭 씹어 소화한 내용을 친구가 직접 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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