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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규민 기자입니다.

2013년,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으로 가는 아시아나항공 214편을 아시나요?

214편 항공기 안에 타고있는 승객은 행복한 여행을 기대했지만 아주 끔직한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럼 오늘은 아시아나항공과 비극의 214편까지 알아보겟습니다.

1. 아시아나항공을 알아보자!

아시아나항공의 로고(출처: 먹스타 유니쿠쿠)

아시아나항공은 1988년 2월 17일에 설립한 대한민국의 항공사입니다.

아시아나항공은 일반항공사(fsc)입니다. 이때 FSC는 무엇일까요?

항공사는 크게 2가지로 나누게됩니다.

바로 저가항공사와 일반항공사입니다.

이 둘의 차이점이 있다면 일반항공사는 비즈니스석,일반석 이런 식으로 옵션이 2가지이지만 저가항공사는 일반석1가지밖에 없고, 일반항공사는 좌석과 좌석의 거리가 넓지만 저가항공사는 조금 좁다고 합니다. 지금까지는 저가항공사의 단점(?)을 알아본 것 같네요^^ 저가항공사의 장점은 가격이 싸서 맘 편히 적은 돈으로 비행기를 탈 수 있다는 장점이 잇습니다. 말이 너무 길어졌네요^^ 그럼 다시 아시아나항공을 알아보러 가겠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의 항공동맹은 스타얼라이언스 입니다.

이때! 항공동맹이란? 여러 나라의 항공사가 동맹,제휴를  맺어 만든 업체를 말합니다.

아시아나항공이 가입한 스타 얼라이언스는 역사도 제일 길고 크기도 제일 큰 항공동맹이라네요^^

아시아나항공은 총 70대의 항공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시아나항공 설명은 마치겠습니다.

2. 비극의 아시아나항공 214편

인천국제공항에서 샌프란시스코 국제공항으로 가던 oz214편

착륙 전 할주로 앞에서 고도가 너무 낮음을 느낀 기장은 복행(고 어라운드)(한바퀴 다시 돌고 착륙하겠다는 듯)을 하기로 합니다.

하지만 복행하기는 너무 늦었습니다.

그리하여 다시 항공기가 위로 올라가려고 하는데 속도가 너무 느려서 올라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점점 내려가기만 하면서 뒤쪽부분이 방파제에 닿으면서 비행기가 두동강납니다.

바로 아래 사진처럼 말이죠

사고 현장모습(출처: 뉴데일리 뉴스)

제일 뒤 빨간색 부분뒤에 꼬리가 있어야하지만 착륙중 튕겨나갔습니다.

이 사고로 뒷자리에 있엇던 여중생2명이 사망하였으며 부상자중 1명이 치료중 사망하여 사망자는 3명이 되엇다고 하며, 부상자는 182명이며 그중 42명이 중상으로 확인되었다고 하며, 승무원이 의자에서튕겨 나갔다고 합니다.승무원은 큰 후유증을 앍고 있다고합니다...

하지만 이런 사고로도 승객 전원사망이 아닐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바로 비행기(기체)가 튼튼한 기종이였기 때문입니다.

이 비행기의 기종은 보잉의 b777-200ER이란 기종입니다.

이 기종은 b777-200이란 기종의 최대이륙중량(최대로 이륙시 넣을 수 있는 화물을 뜻함)을 늘려 항속거리(연료를 넣은 후 갈 수 있는 최대의 거리))를 늘린 하나의 개조형 비행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 비행기보다 약한 기종이 추락했으면 어덯게 되엇을까요?

상상도 하기 싫습니다.

그럼 자료로 충분한 영상 링크 하나 올려두겠습니다.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4b8hI34Qqik&feature=emb_logo

출처: mbcnews

그럼 오늘은 이 사고로 사망하신 분들을 추모하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