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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지하철을 알아보자!
여러분은 지하철을 타 보셨나요?
저는 철도 덕후라 많이 타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박규민 기자 입니다.
오늘 알아볼 주제는 바로 '최초의 지하철' 입니다.
이 최초의 지하철 이름은 바로 '메트로폴리탄선'입니다.
최초의 지하철 '메트로폴리탄선'의 현재 모습 (출처: 수면엔숨메디케어 님 블로그)
( https://blog.naver.com/heaven2438/222195299808 )
자 그럼 하나 물어보겠습니다.
최초의 지하철은 어떻게 생겼을까요?
최초의 지하철은 이런 모습이었습니다.
(메트로폴리탄선의 운행 모습을 담은 목판화, 출처: https://blog.naver.com/heaven2438/222195299808 )
첫 번째 지하철은 지붕도 없을 뿐만이 아니라 증기기관차로 운행되기 때문에
증기기관차에서 나오는 모든 연기를 마셔야 했습니다.
그럼에도 지하철을 만든 까닭은 무엇일까요?
지하철은 런던시 법무관 "찰스 피어슨" 이라는 사람이 두더지를 보고 땅속으로 다니는 열차를 생각하여서 제안한 것이 바로 최초의 지하철의 시초가 되었습니다. 결국 이 제안은 거절당했습니다. 왜냐고요?
엄청난 건설 비용과 타면 마셔야 하는 엄청난 증기기관차의 연기까지...
이런 이유들 때문에 거절 당했던거죠
그런데 이 지하철은 1854년에 교통 체증 문제의 해결책으로 심도있게 논의 된 끝에
메트로 폴리탄 이라는 철도회사가 1860년부터 공사를 시작해서 2년 후인 1863년에 개통되었습니다.
이 시대에 기차를 땅속에서 달리게 한다는것은 혁명적이었지만
공자중에 땅 위에 건물이 무너지는 사고가 많이 났다고 합니다.
또 이 외에 초기의 지하철들의 깊이는 땅부터 지하철 선로까지 약 5m라고 합니다.
(이건 지하철도 아닌 것 같습니다.)
잠깐 사진을 하나 불러오겠습니다.
최초의 지하철 '메트로폴리탄선'의 현재 모습 (출처: 수면엔숨메디케어 님 블로그)
( https://blog.naver.com/heaven2438/222195299808 )
지금도 영국 시내에서 운행중인 이 지하철의 이름은 '튜브' 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우리나라 지하철과 비슷하지만 이 지하철의 숨겨진 비밀이 몇 가지 있습니다.
바로 휴전전화가 터지지 않고 에어컨도 없답니다.
그리고 이 지하철은 예전에 만든 터널에 크기가 맞춰졌기 때문에
키가 큰 남성이 서 있기에 낮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세계 최초의 지하철 '메트로폴리탄선'을 알아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지하철보다 우리나라 지하철이 더 좋은 것 갔네요^^ 한국 만세!
그리고 세계 최초의 지하철에 대한 의견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그럼 이걸로 이번 기사를 끝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3.11
최초의 지하철 메트로폴리탄선에 대해 자료를 조사헤서 소개한 글이네요. 영국의 지하철이 최초의 지하철이군요. 메트로폴리탄선에 대한 자료를 잘 조사하긴 했는데, 지하철의 특징이나 노선 등 좀 더 구체적인 정보를 모아서 소개하는 게 필요할 것 같고요. 또 그 밖의 오래된 또 다른 나라의 지하철 몇 가지도 함께 조사를 해서 비교해 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요. 내용을 좀 더 보완하면 더 완성도 있는 글이 될 것 같네요.
[개통돼었습니다.] → [개통되었습니다.], [몇가지] → [몇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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