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역학 4권을 읽고

2021.02.18

이 책은 많이 노력을 해서 얻었다. 내용은 기묘한 빛을 맞은 다운이는 자기 여자친구(?)인 김민서와 애완견 믹스랑 같이시간이동하는 모험이다. 그런데 3권에 등장한 미스터리한 방해꾼들이 다운이 일행처럼 시간이동을 하는 능력을 얻었다! 그리고 방해꾼 중 선글라스를 쓴 사람(암호명 울즈소프)의 정체는 다운이와 민서의 과학선생님이었다. 그 자들은 시간이동해서 페르미 교수*의 시카고 파일**만드는 것을 방해하는 것이다. 



 



아무튼 이 책에 나오는 과학자들은 가벼운 것과 무거운 것이 동시에 떨어지는 것을 증명한 갈릴레오, 핵분열을 최초로 발견한 사람인 마이트너, 맨허튼 프로젝트에 참여한 사람인 오펜하이머, 수소폭탄을 만든 에드워드 등등 과학자들이 있다. 그리고 내 생각에 이 책에서 똑똑한 인물은 믹스인것 같다. 왜냐면 방해꾼들이 심어놓은 도청장치를 찾아낼 수 있었다. 



 



그리고 방해꾼들의 임무는 원자폭탄을 만들기 위한재료인 양자역학을 방해하는 거 같다. 그리고 양자역학을 싫어하는 무리가 있는 것 같다. 그래서 그들은 다운이가 시간이동을 하는 걸 어떻게 알았을까? 아무튼 나는 교훈을 얻었다. 그것은 ‘양자역학은 원자폭탄같은 나쁜 점은 있지만 이로운 점도 있다.’라는 교훈이다.



 



*엔리코 페르미(1901-1954)



** Chicago pile 흑연과 산화우라늄을 쌓은 원자로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2.18

다소 내용이 어려운 책인데, 책을 읽고 내용과 느낌을 자신의 말로 정리한 것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다만 책의 특징이나 다소 어려운 과학 용어는 글을 읽는 사람을 배려해서 조금 더 쉽게 표현해 주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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