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 1박2일 캠프 문화재 캠프

2015.11.14

 저번주 토,일요일 1박 2일로 문화재 캠프를 다녀왔다.


버스를 타고 가는 시간이 좀 걸려 힘들기도 했지만, 


지금 보니 간 보람이 있는것 같다.


 


먼저 가서 점심을 먹고, 박물관과 현재 복구중인 정림사지 석탑을 가보았다.


관계자 외 출입금지인 곳에도 가보았고, 초석, 사리등 많은 것을 배웠다.


그후 박물관으로 갔다.박물관에서 구경을 하고, 다시 버스를 타고 왕궁리 유적을 갔다.


 


왕궁리 유적은국내 최초로 화장실 유적이 발견 된 곳이다. 그 후에 왕궁리 석탑도 구경했다.그런 후에, 숙소를 구경했다. 생각보다 좁긴 했지만 좋았다. 그런 후에 저녁을 먹으러 갔다. 아주 맛있었다. 그리고 오늘 인상깊었던 것에 대해 돌아가면서 발표를 했다. 나는 정림사지 석탑에 대해 설명한 후 잠자리에 들었다.


 


그리고 일요일에 일찍 일어나 앞의 백말강에 갔다가, 유명한 건축가가 지었다는곳도 다녀왔다. 일찍일어난 보람이 있었다고 할 수 있었을 만큼 백말강과 건축지가 멋졌다. 비가와 더 시원하고 좋았다. 그리고 숙소로 돌아와 아침을 먹었다.


그후에 화원? 같은 곳도 가보았다. 그곳에는 개구리밥이 많이자라 땅인지, 물인지 구분도 잘 안되는 호수도 있었다. 그 후에 부여 박물관을 다녀왔다.여러 유물과, 가장 멋졌던 것은 백제 금동대향로였다.그리고 미륵사지 석탑도 보았다.


왕궁리 석탑과 비슷하게 생겼지만,다른 점도 있었다. 그리고 점심을 먹고 집으로 돌아왔다. 지금 생각해 보니 아쉽기도 하다.


 


정림사지석탑, 왕궁리 석탑, 미륵사지 석탑등 여러 우리나라 석탑을 보면서,


옛날 백제, 백제인들의 혼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됬었던 것 같다.

글쓰기 평가현수랑 기자2015.11.16

일기 형식으로 쓴 기사로군요. 그런데 ~했다 ~했다로 끝나버리기 때문에 정작 무엇을 했는지는 알기 어려운 것 같아요. 정림사지 석탑을 보고 무엇을 배우고 무엇을 느꼈는지, 초석 사리는 무엇이었는지, 왕궁리 유적은 어떠했는지 좀 더 자세하게 알려주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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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저도 가보고 싶네요~
좋았겠어요~
어쩌다보니 백제시대의 유물은 볼 기회가 드물었는데 담에 꼭 다녀와야겠습니다. 좋은 경험하고 오셨네요
오오 좋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