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1월 BOOK소리 이시원의 영어 대모험 1: 인칭 대명사
안녕하세요! 권현영 기자입니다. 오늘은 <이시원의 영어 대모험>에 대해 기사를 쓸건데요, 먼저 '이시원'이 누구냐면, 시원스쿨 대표 강사입니다. 시원스쿨은 현재 기초영어 사이트입니다. 시원 쌤은 시원스쿨 닷컴의 메인 강사이자 대표입니다. 그 선생님이 <이시원의 영어 대모험>의 만화 캐릭터, 시원 쌤입니다. 이 책에 대한 본격적 소개를 하기 전에 등장인물을 소개하겠습니다.
시원쌤
예스잉글리시단 비밀 요원명 에스원(S1)으로 예스어학원의 선생님입니다. 시원 쌤은 변장하고 예스어학원을 홍보하기도 하고 '굿잡(Good Job)' 외치기와 디제잉이 특기입니다.
트릭커
노잉글리시단의 맴버 중 하나로, 직업은 한두개가 아닙니다. 다른 사람을 이간질시키고 영어를 좋아하는 아이들을 영어를 싫어하게 만드는게 취미입니다. 이 만화의 악당으로서 405 유니버스를 망치려고 합니다.
빅캣
뚱뚱한 '돼냥이'로, 쭈루를 좋아합니다.
루시
너튜브 방송을 하는 아이로 항상 핸드폰을 가지고 다니며 방송을 찍습니다. 예스어학원에 다니는 아이중 한명입니다. 그리고 나우와는 사이가 안좋습니다.
나우
랩과 힙합을 좋아하는 아이로 루시를 계속 골탕먹입니다.
후
축구만 좋아하는 말을 안하는 아이입니다.
기타 등장인물
레이첼, 방귀 기사, 폭스
처음에는 시원 쌤이 영어 천재로 소문나고 인터뷰를 할 때 자신의 어렸을 때를 말해줍니다. 태어나자 마자 영어로 울고, 다섯 살에는 셰익스피어의 햄릿을 취미로 읽고, 무엇보다 8살 때 유엔 총회에서 한 연설까지하고 아이들이 시원 쌤한테 배우려고 줄을 서지만. . . . . 알고 보니... 꿈... 그리고 (현실) 시원 쌤은 인기가 없는 예스어학원을 홍보하러 보자기를 쓰고 전단지를 돌리러 갑니다. 맨 처음만 해도 시원 쌤이 진짜 천잰줄 알았더니 알고보니 꿈이여서 황당하긴 했지만, 계속 읽다보니 점점 흥미진진해집니다. 시원 쌤이 전단지를 돌리던 도중 어떤 아이를 봅니다. 그 아이는 영어 공부에 찌든 학생이자 넘버원어학원에서 하루에 단어를 50개를 외운답니다!
그 아이는 넘버원어학원에서 트릭커한테 심화반까지 하는데, 지우개가 영어로 몰라서 빅캣타임(이상한음악을 듣게하는 고문(?))을 받게 되고 꽤 고통스러워 보입니다. 트릭커가 레벨업 수프라고 하는 이상한 수프까지 먹이고, 매직방귀를 뀌어서 그 아이를 빌런, 방귀기사로 만듭니다.
그리고 예스어학원에는 새로운 학생 셋, 너튜브스타 루시, 힙합쟁이 나우, 축구를 좋아하고 아무말도 않아는 후가 옵니다. 여기서 시원쌤의 팁! 이 나옵니다. 하루에 한개라도 제대로 외우면 된다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하루에 20개씩 외우면 다음날에는 한 반까지 밖에 못기억한다고 치면, 일년에는 거의 3000개가 넘는 단어를 알고 있겠죠. 과연 그럴까요? 어린이과학동아 기자님들은 어떤가요. 3년 동안 배운 사람은 거의 10000개에 가까운 단어를 아나요? 아니예요. 그러므로 하루에 하나라도 정확하고 제대로 외운다면 10년이면 3000개를 알 수 있을 겁니다.
수업을 하던 중 갑자기 시원쌤의 시계가 울리며 쌤은 무전기처럼 무언가를 속닥입니다. 그와 동시에 밑에 있던 폭스네 부대찌개집에서는 주인인 폭스는 요상한 춤을 춰 손님들에게 안구테러를 안겨주고 어떤 슬라임 같이 생긴 게 나와서 예스어학원의 창문을 깨고 들어와 시원쌤을 감쌉니다! 그에 친구들은 그걸 때어낼려다 다같이 붙어서 어딘가로 포털이동(?)같은걸 하고 405 유니버스라고 불리는 곳에 떨어지는데.....
스포될 수도 있어서 귄하진 않지만 제 기사를 끝까지 보고 싶은분은 밑으로 스크롤해 주세요.
그렇게 405 유니버스로 떨어진 아이들은 갑지기 튀어나온앵글로색슨족과 켈트족의 전투를 보게됩니다. 그리고 앵글로색슨족에게 붙잡힙니다. 그들은 켈트족의 스파이라고 의심을 받는 찰나 트릭커와 빅캣과 방귀기사가 나타나 그들을 스파이로 몰아붙이고 그들은 잡히게 됩니다.
트릭커는 이곳의 주술사입니다.그는 앵글로색슨족을 이간질하고 싸움이 나게 합니다. 한편시원쌤 일행은 밧줄로 묶 여 있다가 여전사 레이첼의 도움을 받아 탈출을 하고 트릭커 일행한테 들키고 슬라고(위에 나왔던 슬라임)의 도움을 받아 싸우다가 갈팡질팡한 앵글로색슨족은 레이첼에게 전사의 정신을 깨닫고, 트릭커를 물리칩니다. 한편 시원쌤은 방귀기사의 투구가 잠깐 벗겨지자 위에 언급되었던 그 공부에 찌든 여자아이인것을 알아채고 디제이로 변신해 그녀를 빌런에서 착한 아이로 디시 변하게 하고 끝이 납니다.
이 책은 재미있는 만화뿐만 아니라 곳곳에 영단어를 보고 알 수 있는 정말 유익한 책입니다. 이 책은 또한 QR코드를 스캔하면 시원쌤의 강의를 곳곳에서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활동지와 영단어 노트가 사은품으로 있으니 이 책을 꼭 추천합니다. 꼭 읽어보세요!(참고로 이 책은 현재 2월 22일 기준으로 7권까지 나왔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2.22
<이시원의 영어 대모험> 후기 잘 봤어요. 등장인물과 줄거리를 무척 길게 소개해 주었네요. 이 책은 학습 만화이기 때문에 줄거리를 이렇게 길게 소개하기 보다는 줄거리는 최대한 간추려서 소개하고, 책의 특징이나 책을 통해 어떻게 영어를 공부할 수 있는지 등을 좀 더 자세히 소개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몇 군데 띄어쓰기 실수한 곳은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해 두었어요. 확인하길 바랄게요.
[있을겁니다] -> [있을 겁니다], [생긴게] -> [생긴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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