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 방문기!!!!

2021.02.22

안녕하새요! 임재우 기자입니다. 저는 오늘 스마트팜을 방문했는데요, 오늘은 스마트팜 방문기를 쓸 거에요.



 







이 스마트팜은 5가지의 LED를 식물에게 쐬여 줍니다. 붉은색 조명은 성장기 식물을 성체까지 키우는 데 도움을 주고 진한 빨간색은 광합성을 최대로 올려 주고 초록, 노랑은 보광, 흡수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 파란색은 식물 성장에 도움을 줍니다.



 



이 스마트팜은 완전제어형 스마트팜이라, 파종과 수확만 하면 되는 스마트팜이라서 아주 편리하죠.





스마트팜, 또는 스마트텃밭의 정의는 클린룸 내에서 식물이 자랄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과학적으로 조성하고 이를 제어하여 365일 어느 계절 상관 없이 식물을 재배, 수확할 수 있는 텃밭입니다.



 





이곳에서 수확할 수 있는 식물로는 버터해드래터스, 카이피라, 이자트릭스, 롤라로샤, 프릴아이스, 스탤릭스, 이자벨, 로메인이고요, 오늘 수확할 건 버터헤드래터스, 카이피라 그리고 로메인입니다!



 



수확하러가기전, 재배 과정을 알아볼까요?



 



식물의 탄생,이동,이식,성장,수확까지!!!!!!!!



1:탄생:스마트팜에 가기 전,전문가가 별도 공간에서 15일정도 기른다.



2:이식:15일 뒤, 스마트팜으로 이식된다.



3:성장:20일 정도 화학비료와 물을 먹으며 수경재배된다.



4:수확:20일 뒤, 수확한다.



 







자, 이제 수확하러 고고!!!



 



 







 



자동 덧신기로 덧신을 신어봅니다. 



 





소독실에서 손에 장갑을 끼고, 전용 용기에 식물들을 담으러 갑니다!





스마트팜 내부에 들어오자,습한 공기와 지독한 액체비료 냄새가 좀 별로였지만(집에 와서도 계속 두통이 있었습니다.) 



식물을 키우는 공장에 왔다는 신비한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제일 눈에 띄는 건 카이파라와 로매인, 버터해드래터스였습니다.



예전에 우리 집에도 스마트팜이 있었지만 이건 30평은 되어 보이는 시설이었습니다.



참고>우리집 스마트팜



여기 스마트팜의 규모





카이파라가 제일 바깥쪽 라인에 있어서 수확하기 편해 카이파라부터 수확하였습니다.



이런 대형 스마트팜에서 수확하는 건 처음이라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었습니다.





오늘 수확한 결과입니다.  4봉지 가득 수확을 하였고, 다음주에도 수확할 예정이에요. 



 





집에 와서 동정을 해보았습니다.  버터헤드레터스, 로메인, 카이피라입니다. 



 



이제부터 이 스마트팜 구조를 설명하겠습니다.



일단 층식 구조로 4층으로 되어있으며, 내부에는 물과 화학 비료를 공급하는 파이프가 있고 천장에는 LED등을 통해 식물이 광합성을 할 수 있도록 빛을 공급합니다.



내부는 물로 차있고 적당한 양분이 섞인 물로 계속 순환되는 구조입니다.



 



오늘은 스마트팜 체험기를 적었습니다. 



그럼 다음 기사에서 만나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2.22

스마트팜 방문 후기 잘 봤어요. 무척 많은 사진을 올려주었네요. ^^ 사진 덕분에 현장의 느낌을 잘 알 수 있었어요. 다만 사진의 양에 비해 글의 양이 적어 아쉽네요. 사진으로 내용을 대신하지 않고 내용은 문장으로 써서 정리하면 더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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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스마트 팜....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