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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수비대] 경기도 과천 **동물원 프레리독, 사막여우 관찰 기사
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도 과천 **동물원에서 사막여우, 프레리독을 관찰하였습니다.
먼저 사막여우의 사육장은 노는 곳과 쉬는 곳 2가지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문을 기준으로 왼쪽이 쉬는 곳, 오른쪽이 노는 곳입니다. 이곳에는 대략 10마리 이상의 사막여우가 살고 있었습니다. 여러 마리가 함께 살고 있어 외롭지 않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사는 공간이 넓고 잘 구성이 되어 있어 동물 복지가 잘 되어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쉬는 곳에는 모래와 나무 상자로 이루어져 있어 사막여우들이 잠을 자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노는 곳에는 선인장 모형, 햇빛을 피하는 굴 등이 있습니다. 이 곳에서 누워있거나 돌아다니는 사막여우를 볼 수 있습니다.
사막여우가 물을 마시는 모습입니다. 뒤에 있는 사막여우가 마치 물을 마시려고 줄을 서서 기다리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그리고 장애가 있는 사막여우들도 있었습니다. 내실에 혼자있었으면 외로웠을텐데 같이 지내고 있어
외롭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소개할 동물은 프레리독입니다.
프레리독 사육장은 굴, 놀 수 있는 통, 모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진을 보면 프레리독이 통을 통과하며 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프레리독이 친구와 놀고있는 모습입니다. 이 곳에도 여러마리의 프레리독이 살고 있었고, 신나게 뛰어다니고 노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과천 ** 동물원은 동물들이 사는 공간이 매우 잘 구성되어 있었고 프레리독과 사막여우는 이 동물원에서 매우 잘 지내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음 번에는 또다른 동물들을 취재하러 가고 싶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2.23
과천에 있는 동물원에서 프레레독과 사막여우 취재한 내용을 잘 정리해주었어요. 생생한 두 동물의 사진과 함께 관찰 기록, 그리고 자신의 생각까지 매끄럽게 잘 정리해주었네요. ^^ 몇 군데 띄어쓰기 실수한 곳이 있어서 수정해서 밑줄로 표시해 두었어요. 확인하길 바랄게요.
[여러마리가] -> [여러 마리가], [볼수] -> [볼 수], [물을마시는] -> [물을 마시는], [않을것] -> [않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