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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테러, 그 원인은 과연 무엇일까
현지시간으로 2015년 11월 13일 오후 9시 20분경 프랑스 파리에서는 끔직한 연쇄 테러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이 연쇄 테러는 한번과 한번의 차이가 단 5분도 나지 않았습니다. IS는 자신들이 한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총 사망자는 약 140여명,부상자는 약 390여명 정도 됩니다.
스타드 드 프랑스 경기장 근처에서 시리아 여권을 지닌 한 남성이 스타드 드 프랑스 축구장 D게이트 주변에서 몸에 두르고 있던 폭탄을 터뜨려 옆을 지나던 시민 한 명이 사망한것을 시작으로, 5분 여 후, 또 다른 테러리스트 팀이 파리 시내 10구 알리베르가 카리용 바, 캄보디아 식당을 급습, 현장에서 시민 15명이 총기에 맞아 사망하였습니다. 특히 가장 피해가 많았던 바타클랑 공연장은 인질극이 발생하여 100여명이 사망, 용의자 5명 이상 사망하였습니다. 공연장 뒷편에서 반자동 소총을 15분간 난사했다고 합니다.
테러범들은 대다수가 10대 말 20 대 초였다고합니다. 테러범들중 한명은 "알라는 위대하다"라고 외쳤다고 함. 그날 밤 하드록 그룹인 림프 비스킷이 공연중 인 상태여서 1500석 꽉 차있는 상태라 인명피해가 커졌을 것입니다.
파리를 테러 장소로 선택한 이유는 입국하기가 좋고, 이슬람 사람들이 많이 살아 그러지 않았을까 생각 됩니다. 이 테러의 이유는 프랑스 식민지 시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프랑스 사람들은 식민지 였던 이스람 사람들을 노예로 데리고 왔습니다. 그래서 프랑스에서 살게 된것이지요.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프랑스 정부의 관심은 식어만 갔습니다. 그래서 이번 테러가 일어나게 된것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예전의 식민지 지배가 현재의 처첨한 연쇄 테러를 불러온 것입니다.
글쓰기 평가현수랑 기자2015.11.30
기사에 마무리가 부족한 것 같아요. 마무리가 될 수 있는 문장이 필요해요.
또 마지막의 <예전의 식민지 지배가 현재의 처첨한 연쇄 테러를 불러온 것입니다.>라는 말은 테러가 일어날 수 밖에 없었다는 의미처럼 보일 수 있어요. 프랑스의 인종차별과 문화 갈등에 대해 좀 더 구체적인 이야기가 필요해요.
문장에서는 <한번과 한번의 차이가 단 5분도 나지 않았습니다.> 이 문장은 <처음 테러와 다음 테러에 시간 차이가 5분도 되지 않는다>와 같이 수정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