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역사상 엄청난 거짓말쟁이

2021.03.08

  안녕하세요. 오늘은 과학 역사상 엄청난 거짓말쟁이들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한번 소개해 볼까요?



 



 1. 프리드먼



 프리드먼 은 베를린 동물원에서 결핵으로 죽은 거북을 우연히 기증 받아서  이 거북에게서 박테리아를 추출해서 백신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프리드먼은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아서 미국 대통령 윌슨, 루스벨트 등의 유명한 사람들에게 지원금을 받기도 했지만, 다 사기친 것이었고 프리드먼은 징계를 받았습니다. 프리드먼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로 남겨 주세요~



 



 2. 도슨 



 영국의 지질학자 도슨은 필드타운이라는 마을 근처에서 인간과 원숭이의 특징을 모두 보여주는 두개골을 발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나이를 측정한 결과, 화석의 나이는 약 50만 년으로 추정되었습니다. 하지만! 40여 년 뒤에 밝혀진 충격적인 사실! 사실 도슨이 말한 건 다 거짓말이었습니다. 결국 인류의 기원은 400만 년 이상 된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아니라 50만 년 전의 필트다운 인간으로 기록될 뻔했지 뭐에요? 도슨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로 남겨 주세요~



 



3. 멘델



 멘델은 유전학의 창시자라는 별명을 얻은 사람입니다. 아마도 어과동 24호를 본 사람들은 멘델의 업적을 알 수 있겠지만 사실 멘델은 연구 결과를 조작한 사람입니다. 그 이유는 그의 실험 결과가 한치의 오차도 없이 너무 딱 떨어져 이상하다는 의문이 제기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재배한 완두콩의 모양이 둥근 것과 주름진 것의 개수가 각각 320개와 102개라는 걸 알게 된 멘델은 둥근 것 20개와 주름 진 것 2개는 그냥 버렸다지 뭐에요? 성직자가 거짓말을 하다니, 정말 실망스럽죠? 멘델을 어떻게 생각하나요? 댓글로 남겨 주세요~



 이번 기사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3.09

과학자들 중에서도 거짓말을 한 사람들이 꽤 많았네요. 그 중에서도 상당히 유명한 사람도 있다니 놀라워요. 흥미로운 주제인데, 세 사람의 각각의 내용이 조금 짧았어요. 각 내용을 조금 더 충분히 소개해 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글의 시작과 마무리에도 조금 더 문장을 덧붙여 자신의 생각을 담아 표현하면 좋겠어요. 오늘의 글에서 각각에 조금씩 내용을 덧붙여 완성하면 재밌는 주제의 글을 완성할 수 있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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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도슨은 최악이네요!
멘델이?? 몰랐던 사실이네요!
추완이요~
재미잇어요.제목이 흥미롭네요.멘델이 거짓말을 했다는 것이 충격이네요.
필드타운->필트다운 이고 도슨 이 날조했다는 증거는 아직 없습니다
맞아요. 날조는 아니고, 거짓말친 것입니다. 제가 처음에 날조가 거짓말인줄 알았어요.
도슨이 날조했다는 증거는 없고,도슨이 죽고 난 다음에 가짜라는 것이 밝혀졌기 때문에
날조한 사람은 아직 밝혀내지 못했어요
그런데 예상이 빚나가셨네요~ 증거도 있고 필트다운 맞답니다~
평가도 남겨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