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도 눈이 맺혔네요!

2021.03.10

 



 지난 주말에는 가족들과 아침에 공원에 나갔다가 개구리를 발견했습니다.



 경칩이 지나고 딱 이틀이 되던 날이라 정말 경칩엔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는 날이구나! 하고 신기하고, 재밌었습니다.



 오늘은 하교 길에 아파트 화단에 눈이 맺힌 걸 발견했습니다. 따뜻한 봄인데 왠 눈이었냐구요?!



 바로 바로 나무 눈입니다! 새순!



 



 



 이건 라일락 새순인 것 같구요.



 



 다음은 철쭉꽃나무의 새순입니다.



 









분명 같은 꽃나무이고, 바로 옆에 있는데도 아파트 가까이 있을 경우, 햇볕이 잘 드는 곳에 있을 경우에 따라 모두 다른 잎과 봉오리 색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과동 친구들도 더 가까이에서 살펴보면 매일 지나다니는 길이 새롭게 보일 거예요!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1.03.10

맞아요. 오늘 날씨도 무척 따뜻했어요. 봄이 온 것을 느낄 수 있는 날씨였어요. 새순 사진이 참 예쁘네요. 봄을 느낄 수 있는 사진 잘 봤어요. 다만, 기사로 보기에는 내용이 적기 때문에 앞으로 사진 공유는 포스팅에 올려주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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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우리 동생이 3월1일이 생일인데 그날은 엄마가 진짜로 눈이 왔데요!!!!
정말 유익
오! 저는 새순이 돋은걸 몰랐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