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야 문화재지킴이 기자단 궁궐 수비대! 창경궁 <춘당지>를 소개합니다~~

2015.12.11

 

춘당지란?

 

 

춘당지는 창경궁에 있는 호리병 모양의 큰 연못인데, 잘록한 허리 부분은 춘당지라는 연못이고 그 아랫 부분은 임금님이 정말로 농사를 짓던 논이었습. 왕이 이곳에서 농사를 지으면서 백성들에게 시범을 보였다고 합니다.

 

그러나
일제 강점기 때에 일본이 논을 없애 버리고 그곳에 연못을 만들어서 지금의
춘당지가 된 것입니다. 그리고 뱃놀이와 밤에 벚꽃을 볼 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원래 궁에는 식물원과 동물원이 있으면 안되는데, 일본이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래도 지금은 동물원이 서울대공원으로 옮겨지긴 했지만 아직도
식물원은 창경궁에 남아 있습니다
.

 

글쓰기 평가현수랑 기자2015.12.15

백과사전의 설명을 옮겨 놓은 것 같아요. 친구가 춘당지를 소개하려는 목적에 따라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은 기사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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